저번 화에서 세레스 붙잡힌 부분부터 시작돼요.
타쿠야 병사 한 명 죽이는데는 성공하지만 곧 제압당하네요.
그리고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그리고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그때 유노 앞에서는 세레스의 영혼이 나타나서 이제부터는 유노와 하나가 된다는 말 남기고 유노 안으로 들어가요.
병사들은 타쿠야 방치하고 세레스의 시체와 리플렉터 디바이스 가져가는데, 리플렉터 디바이스 보고 제도의 신기라고 말하네요.
타쿠야의 엄마도 무녀나 그쪽 관련 인물이려나요?
세레스의 죽음에 충격 받은 타쿠야.
그런 타쿠야에게 유노 다가와서 자신과 엄마가 하나가 된 거 알려줘요.
타쿠야는 그 말 믿고 이번에야말로 둘 다 지키겠다고 다짐하네요.
한편 제도로 돌아간 병사는 무녀인 세레스의 최후에 대해 전해요.
무녀가 없어져 곤란해진 상황에서 신제가 마더에게서 세레스의 딸이 있다는 신탁이 내려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유노에 대해 찾으라고 명령해요.
그리고 타쿠야에게는 현상금이 걸리네요.
타쿠야와 유노는 병사 한 명이 죽어서 남은 낙타 같은 생물 타고 사막 넘어 제도로 가기로 하는데, 킁킁은 위험하다고 두고가네요.
사막 넘기 시작하는데...
중간에 신기루 보거나,
아무거도 들어있지 않은 관 같은 거 발견해요.
시간이 흐르고 계속 걸어가지만 제도는 안보이네요.
결국 낙타 같은 생물 힘 다해서 죽어요.
유노도 체력 거의 떨어져서 결국 기절해요.
그런 유노 들고 달리면서 마실 물 찾는데, 때마침 드디어 오아시스 발견하네요.
물 마시고 쉬게 해준 덕분에 유노 상태 나아져요.
타쿠야도 이제 한시름 놓으려는데... 오아시스에서 목욕하는 여자애 발견하네요.
오랜만에 예전의 타쿠야 나와요ㅋㅋ
여자애의 이름은 사라인데 신제에게 반발하는 반세력 때문에 제도 흉흉해져서 나왔다고 하네요.
같이 오아시스에서 지내면서 사라와 유노 친해져요.
유노는 처음으로 여성이랑 대화해서 즐거워해요.
충분히 휴식하고 다시 제도로 향하는데 사라도 따라오네요.
가다가 비 와서 신전으로 들어가는데, 사라 피킹의 달인이에요.
근데 신전 안에는 병사들이 깔려있네요.
사라가 타쿠야에게 걸려있는 현상금 노리고 부른 거에요.
병사들에 의해 유노는 어딘가로 끌려가고,
타쿠야는 채석장에서 강제노역하게 돼요.
근데 채석장에 있는 탑 같은 거, 삼각산에 있던 거랑 닮았네요.
같은 거려나요?
이번 화 세레스 죽고, 유노 납치당하고 또다시 고통 시작이네요.
게다가 리플렉터 디바이스도 없어서 다시 할 수도 없고요.
그나마 세레스 영혼 유노 안에 있는 거랑 유노가 무녀 후계자가 함부로 대하지 않을 거라는게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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