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화에서 1년 정도의 시간 흘렸네요.
그 사이 타쿠야 머리 많이 자랐어요.
그리고 그 사이 딸이 생겼어요!!
딸의 이름은 세레스가 유노라고 지었는데, 타쿠야는 그거 듣고 예전 만났던 여자애가 유노라는 말 한 거 떠올리며 뭔가 운명 느껴요.
타쿠야는 아이리아의 역할 계승해서 보더 지키고 있네요.
그러던 중 처음으로 말하는 몬스터 발견해요.
몬스터는 죽기 직전 신제라고 말하네요.
임무 끝내면 집에 돌아와 세레스와 유노와 같이 시간 보내는데, 타쿠야 말하는게 아버지랑 비슷해져요ㅋㅋ
1년 동안 타쿠야는 칸나와의 약속 지키기 위해 초념석 구하려고 사막 넘으려고 여러 번 시도 했지만 전부 실패했어요.
세레스에게 어떻게 제도에서 여기로 왔냐고 물어보는데 마더의 의지에 따라 신 강림시키기 위해 왔다고만 하네요.
그리고 또 시간 흐르는데 유노 엄청 빨리 자라요.
3개월 만에 걸음마 떼고,
반년 만에 말 배우고,
4년 지나자 16살 정도의 나이로 성장하네요.
전에 아이리아가 신 5년 뒤에 강림한다고 했는데, 유노 태어날때 쯤이 1년 뒤 그리고 4년 지났으니 신이 강림할 때 거의 다 됐네요.
유노와 같이 놀던 중 몬스터 발견하는데 이번엔 사람과 되게 비슷해요.
고전하다가 몬스터 상처 입은 상태라 저절로 쓰려지는데 마무리 지으려니까 갑자기 새끼 드래곤 나타나요.
자기 아이 보살피는 모습에 공격 못하는 타쿠야.
인간현 몬스터는 제도에서 도망쳐 왔다는 거 말하고 아이에게 작별인사 한 후 숨 거둬요.
타쿠야 죽은 인간형 몬스터 무덤 만들어 주는데, 유노 새끼 드래곤에게 킁킁이라는 이름 붙여주고 키우겠다고 하네요.
한편 인간형 몬스터 쫒던 제도의 군인들은 타쿠야의 모습 발견하고 수상하게 여겨 신제에게 보고해요.
그날 밤 왠지 다들 불안한 느낌 들어서 셋이서 같이 자요.
그리고 다음 날, 다같이 산딸기 따러 가기로 하는데 세레스 뭔가 유노에게 전하네요.
그리고 유노랑 킁킁, 타쿠야만 먼저 가요.
거기서 또 몬스터 만나는데 이번에도 제도라는 단어 말해요.
타쿠야 그거 듣고 이 몬스터도 제도에서 도망쳤다고 생각해 몬스터는 제도 넘을 수 있는 방법 알지도 모른다고 추측하네요.
그 뒤 유노 무언가 때문에 가슴 두근거리는데 별 의문없이 넘어가네요.
그리고 집 앞에 병사들의 탈 거 보여서 집으로 돌아가는데...
세레스가 병사들에게 붙잡혀 있는 모습 발견해요.
병사들은 세레스 처녀 확인하려고 하네요.
그 모습 보고 타쿠야 도우려고 하는데 세레스는 도망치라고 목소리내요!
아마 무녀는 순결성 유지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병사들은 세레스가 처녀인지 확인하려는 것 같은데 남자 있는데다 목소리까지 나오는 거 보고 무녀 자격 잃었다고 생각하겠네요.
그리고 유노가 무녀 이을 것 같은데.. 이런 전개면 세레스 목숨 위험할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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