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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은 또 원고마감일이라 시구레 찾아온 밋짱 등장하네요.


 그리고 또 한사람 나오는데, 엄청난 네거티브에요.


 토오루 그 모습 보고 전에 여관 갔을 때 본 아줌마 아이라고 확신해요.


 그 뒤 제대로 소개하는데 이름은 소마 리츠. 원숭이의 십이지에요.


 리츠 과일 책을 사오거나, 유키에게 형과 닮았다고 하거나, 쿄우에게 유키랑 사이 좋다고 하는 등 눈치 부족하네요.


 그러다 토오루랑 접촉하는데, 원숭이도 변하네요.


 리츠는 남자아이였어요.

 전에 여관 아줌마 말이나, 목소리로 눈치챘지만요.


 리츠 어렸을 때부터 여장하면 마음 편하다고 하고 다녔네요.


 그 뒤 밋짱 다시 돌아오는데 원고 못 받으니까 유서 써요ㅋㅋ


 다행히 시구레가 장난친거고 원고는 완성 됐네요.


 근데 리츠가 실수로 원고에 커피 쏟아버려요.


 이번에는 리츠가 책임감 느껴서 죽으려고 하네요.


 리츠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에게 폐 끼친 거에 대해 책임감 느끼네요.


 그런 리츠에게 토오루 따라올라가서 엄마와의 이야기하며, 사람은 사랑 받고, 사랑 하기 위해 태어난다며 바로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그런 사람과 언젠가 만날 수 있을 거라고 해요.


 토오루의 말에 리츠 마음 움직여서 내려오네요.


 그 뒤 시구레가 다시 글 써줘서 원고 문제도 해결돼요.


 시구레가 글 쓰는 동안 밋짱과 리츠는 타코야끼 사러 가는데, 신세한탄하는 밋짱에게 아까 토오루에게 들었던 이야기 해주네요.


 그리고 리츠와 밋짱은 친구가 돼요.

 둘이 사과하는 거나 네거티브한 사고 비슷해서 서로 케어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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