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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도 또 아버지 만나는 걸로 시작되는데, 칸나가 초념석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몸이라는 것과 어머니도 마찬가지라는 거 알려줘요.


 그리고 타쿠야는 데라 그란트에 도착하는데 리플렉터 디바이스 말고는 가지고 있는게 없어서 서바이벌 생활해요.

 타쿠야 혹시 칸나 있는 세계 저장한 거 지워질까봐 리플렉터 디바이스 최대한 안쓰려고 하네요.


 그렇게 생활하던 중에 갑자기 여자애의 비명소리가 들려요.

 소리 들린 곳 가니 여자애가 해골박쥐 같이 생긴 몬스터에게 습격당하고 있네요.

 타쿠야 몬스터 쫒아내고 여자애에게 다가가는데... 여자애 말 못해요?!

 분명 비명소리 듣고 찾아온건데요...


 일단 여자애 불안해하니까 무서운 사람 아니라며 웃기는 얼굴하네요.

 그거 보고 여자애 웃는데, 귀 당기는 거 보고 자기 기다란 귀 가르켜요.

 타쿠야 귀 보고 전에 삼각산에서 만났던 여자애 떠올리네요.


 말을 못하니까 대신 바닥에 문자 그리고 하나씩 발음하면서 여자애의 이름이 세레스라는 거 알게 돼요.


 세레스와 같이 길 떠나는 타쿠야.

 도중 사막 때문에 길 막히는데, 근처에서 집 발견해 찾아가네요.


 집 안에 들어가니 왠 여자애가 갑자기 칼 들이대요.

 여자애는 타쿠야 추궁하다 갑자기 쓰러지네요.


 쓰러진 여자애를 세레스가 간호해줘요.

 여자애의 이름은 아이리아라고 하네요.


 아이리아는 데라 그란트와 외부의 경계인 보더의 경비를 맡고 있어요.

 지금 데라 그란트는 400년 마다 오는 위기 다가와서 자연재해나 몬스터의 습격 늘어난다고 하네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5년 뒤에 신이 강림하는데, 이때 신이 강림할 무녀는 신체적 부자유 가진다는 거 듣고 세레스가 무녀인지 의심해요.

 하지만 무녀가 있는 제도와 여기에는 사막이 가로막고 있어서 그럴리 없다고 하네요.


 그 뒤 집에 돌아와 세레스가 해준 저녁 먹는데, 도마뱀같이 생긴 거 통째로 넣었네요ㅋㅋ


 한편 제도에서는 갑자기 무녀가 사라져 난리인데, 신제라 불리는 왕이 무녀에 대해 찾도록 지시해요.


 타쿠야는 이제 아이리아와 순찰도는게 일상됐는데, 아이리아 말고 다른 보더 지키던 기사들은 모두 죽었다고 하네요.

 순찰중에 타쿠야 사막 넘어가 뭐 있는 지 물어보는데 사막 건너에 제도가 있고 중간에는 신기한 돌을 채석하는 채석장이 있다고 해요.

 타쿠야 그거 듣고 신기한 돌이 초념석일거라고 의심하네요.


 그리고 순찰 계속 하다 몬스터 발견하는데, 가족으로 보이는 다른 몬스터가 부상입은 몬스터 지켜요.


 아이리아 그 모습 보고 공격하는 거 망설이는데, 몬스터 보고 헤어진 여동생인 아만다 떠올렸다고 하네요.


 처음에 아이리아 쓰러졌던 병은 점점 심해져서 이제는 피도 토해요.

 아이리아 이미 자신의 죽음은 운명이라며 받아들이고 있네요.


 그러던 어느 날, 세레스 갑자기 꽃따러 가겠다고 하는데, 도중에 몬스터 등장하네요.


 아이리아가 몬스터와 싸워서 쓰러뜨리지만 아이리아도 쓰러져요.

 아이리아 자신의 죽음 직감하면서 세레스가 미리 자기 죽을 줄 알고 꽃 땄다는 거 깨달아요. 그리고 세레스 정체가 무녀라는 거 알게되네요.

 아이리아 죽기전에 세레스에게 무녀로서 이 세상을 구해달라는 유언 남기네요.


 타쿠야 유언 듣고 자신이 여기 온 목적 떠올려요.

 그리고 초념석을 구하기 위해 사막 중간에 있다는 채석장으로 떠나네요.

 세레스는 사막 건너는 건 위험할 거라 생각해 여기 남으라고 해요.


 그래도 세레스 쫒아오지만 중간부터 안보여서 돌아간줄 아네요.

 그러다 물 다 떨여져서 집으로 돌아오지만 세레스의 모습 안보여요.

 그제서야 세레스가 사막 헤매고 있는 거 깨닫고 찾아다니네요.


 사막의 모래 폭풍 속에서 세레스 찾는데..

 처음 세레스 만났을 때처럼 세레스의 목소리 들려서 발견해요.

 그리고 의식 없는 세레스에게 입으로 물 먹이는데,


 세레스 의식 되찾더니 타쿠야가 만난건 운명이라며 키스하며 18화 끝나네요.

 

 이세계편 시작하고 새로운 여자애 2명 등장했는데, 한 명 바로 죽어버리네요. 

 그리고 한 명은 왠지 진히로인 느낌이에요. 

 전에 나온 여자애가 진히로인 아니였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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