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 17화 리뷰

애니/19년 2분기 2019. 7. 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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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화에서 게시판에 걸린 칸나 소문 벌써 학교 중에 다 퍼졌네요.

게다가 전학 이야기까지 나왔어요.

타쿠야는 에리코 선생님에게 이야기 듣고 칸나 찾아가요.

칸나에게서 가족과 같은 느낌 난다고 칸나에 대해 알고싶다는 타쿠야.

그러자 칸나가 과거 이야기 들려줘요.

타쿠야의 예상대로 칸나는 50년 이상 살았는데, 칸나와 칸나 어머니는 다른 사람들과 나이 먹는게 다르다고 하네요.

나이 먹는 게 다르기 때문에 한 곳에 머물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그러던 중 어머니 사망했어요.

어머니 죽고, 아버지도 모르는 칸나는 생계를 위해 매춘했었네요.

그러던 중 타쿠야의 부모님을 만났고, 자식처럼 보살핌 받았어요.

타쿠야의 기억 속 칸나는 이 때네요.

그리고 타쿠야의 부모님이 사라지고 다시 혼자가 됐다는 칸나.

그런 칸나에게 자기랑 미오, 유우키가 있다고 곁에 있다고 하지만, 칸나는 자기 경멸할 거라고 아니라면 자기 안아보라고 해요.

타쿠야 부끄러워서 고개 돌리는데 마침 호죠에게서 전화오네요.

역시 학교 게시판에 칸나 소문 붙인 건 호죠였어요.

호죠는 칸나에게 다음에는 타쿠야를 노리겠다며 그렇게 되기 싫으면 자기 만나러 오라네요.

칸나 거래 받아들이며 타쿠야에게 더이상 신경쓰지 말라고 해요.

칸나에게 거절당하고 타쿠야 의기소침해지네요.

그런 타쿠야를 미오가 격려해주며 다시 기운나게 해줘요.

미오의 격려 받고 다시 칸나 찾아가는 타쿠야.

하지만 칸나는 이미 호죠 만나러 나간 상태네요.

한편 미오는 에리코 선생님에게 칸나 전학 막을 수 없냐고 하지만 본인의 의사 존중해야한다며 무리라고 해요.

그러다 칸나 스토킹 당한다는 이야기하니까 에리코 선생님 관심가지네요.

칸나가 호죠와 만나기로 한 곳 찾아가니 호죠가 칸나에게 아리마 교수의 위치 불라고 협박하고 있어요.

타쿠야는 말리려고 하지만 오히려 칸나는 위험하니 그만두라고 해요.

그리고 아리마 교수에 위치에 대해 알려주네요.

호죠에게 아리마 교수에 대한 이야기 하지만 호죠는 믿지 못하고 다시 칸나에게 폭력가하려고 하네요.

그런 호죠를 타쿠야가 말리는데 도중에 칸나의 목걸이 깨져요.

타쿠야는 칸나에게 자기랑 같이 살자고 고백하고,

호죠 쓰러뜨려요.

그 뒤 바로 에리코 선생님이 와서 호죠 데리고 가네요.

류조지 관련해서 예전부터 호죠 마크하고 있었다고 해요.

사건 다 해결 됐는데 칸나 또 열내서 쓰러지네요.

칸나는 목걸이 가져다 달라고 하지만, 아까 깨진 충격으로 목걸이의 빛 사라져요.

사실 칸나의 목걸이는 초념석으로 칸나의 생명 유지에 필요하다네요.

그리고 초념석은 데라 그란트에서 밖에 결정화 되지 않는다고 해요.

(지오 테크닉스는 그동안 의미없는 연구 계속 했네요)

타쿠야는 칸나의 이야기 듣고 자기가 데라 그란트 가서 초념석 구해오겠다며 기다리라고 해요.

칸나느 그런 타쿠야에게 아리마 교수가 남긴 마지막 말인 마지막 보옥의 위치와 데라 그란트로 가는 방법 알려줘요.

아버지의 서재에서 마지막 보옥 챙기고, 전에 미오 루트에서 들어갔던 삼각산 동굴 안의 방에 리플렉터 디바이스 놓으니 방 변하면서 왕의 이름 말하라든 목소리 들리네요.

타쿠야 무언가 대답하는데 목소리 안들려요. 왕이 나중에 중요한 떡밥일 것 같네요.

다음 주 유노는 총집편 하고, 다다음 주부터 새이야기 시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