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코네 캬루(여름) 커뮤 4장까지 봤어요

 여행 가기 전, 캬루 쉬는 만큼의 일 미리 하느라 엄청 바쁘네요.

  그리고 바다 가는데,

 캬루 남국이 아니라 근처 바닷가라 불만가져요ㅋㅋ

 그래도 일단 놀기 시작하니까 즐기네요.

 이번 여행 기대한 것도 그렇고 캬루 처음이랑은 다르게 미식전 애들에게 마음 많이 열었네요.
 

 현실이야기는 캬루 수학여행 가게 돼서 수영복 고르러왔다 유우키랑 마주쳐요.

  처음에는 돈 빌려달라고 했다가 안되니까 대신 수영복 고르는 거 도와달라고 하네요.
 결국 선택은 못했지만요.

 근데 그 뒤에 캬루 부모님이 수학여행비 안내서 못갔다고해요.
 전에도 느꼈지만 캬루 부모님은 별로네요. 캬루는 현실보다 이쪽이 더 행복할 수도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