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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유우키와 타마키, 미후유가 배 빌려서 낚시 하면서 소원을 이루워주는 섬 이야기하는 거에요.
그리고 낚시 도중에 셋 다 잠들었는데 어느새 무인도에 도착했네요.
셋은 우연히 발견한 뗏목으로 나가려는데 또 잠들고 깨어보니 무인도 해변가에요.
그리고 배나 여객선 발견해 탈출 시도하지만 역시 잠드네요.
미후유는 이런 상황에서도 바겐세일 걱정하네요.
근데 갑자기 90% 바겐세일 전단지가 날아와요.
게다가 붕어빵 기계에, 붕어빵 먹으려고 코인들고 오는 고양이 들도 나타나네요.
타마키와 미후유는 원하는데로 이뤄지는 섬에서 나갈생각 그만둬요.
한편 랜드솔에 있던 아키노와 유카리는 돌아오지 않는 둘 걱정돼서 해변으로 출발해요.
타마키랑 마후유, 유우키는 섬 탐색하다 전에 왔던 사람의 수기 발견하는데..
섬 자체가 환상 보여주는 마물이었네요.
섬고래라는 마물은 인간의 욕망을 먹는다고 해요.
수기 쓴 인물이 풀려나는 대신 소원이 이뤄지는 섬 소문 퍼뜨렸네요.
한편 해변에 도착한 아키노랑 타마키도 욕망 가진 사람만이 소원 이뤄주는 섬 도달할 수 있다는 거 듣고 소원 떠올리며 섬 도착해요.
미후요와 타마키는 섬고래의 진실 알고도 지금의 생활 포기 못하네요.
유우키는 둘 설득 못하고 해변가 갔다 아키노랑 유카리 만나요.
그리고 둘 되돌리기 위해 작전 세우네요.
그사이 타마키 욕망 많이 뺏기고 상태 안좋아지네요.
근데 아키노가 고양이의 코인 독점해서 더이상 고양이 심부름 시킬 수 없어요.
미후유쪽도 유카리에 의해 바겐세일 상점가 망가지네요.
그리고 둘을 설득해 섬에서 나가기로 해요.
그 뒤 섬고래와 마주하는데, 처음에는 설득해서 장사하려고 하지만 실패하네요.
그리고 싸움끝에 섬고래 쓰러뜨리고 탈출성공해요.
근데 타마키랑 미후유 구출하는데 쓴 비용 둘에게 청구돼서 당분간은 일 삼매결으로 끝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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