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2기 10화 리뷰

 10화는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습격으로 시작되네요.

 공중정원에서는 벨에 의해 살생석 파괴 되고,

 프뤼네 폭발하네요.

 그사이 다른 애들은 마을의 이변 알아차려요.

 하루히메는 또다시 자신이 창부여서 도움 필요 없다고 하지만, 벨은 자신과 하루히메가 동경했던 영웅은 창부라고 해서 내버리지 않는다며 하루히메 지키기겠다고 해요.

 그리고 하루히메의 진심 물어보네요.

 그 뒤 프뤼네와의 싸움 시작되는데, 하루히메는 벨에게 레벨 부스트 걸어줘요!

그리고 죽고 싶지 않다며 드디어 본심 이야기 하네요.

 아이샤는 프레이야 파밀리아가 쳐들어온 거 눈치채고 다른 애들 대피시키고 자신은 벨과 프뤼네의 싸움 지켜보네요.

 

 저번 화에서 스킬 폭주했던 미코토는 바닥에서 발견되는데, 오탈이 살려주네요.

 환란가 안으로 들어왔던 헤스티아 애들도 프레이야 파밀리아 애가 도와줘요.

 벨은 레벨 부스트 받았지만 레벨5인 프뤼네에게 고전해요.

 하지만 얼굴에 상처난 프뤼네가 폭주하는 걸 이용해 밑으로 떨궈버리네요.

 그리고 하루히메 구하려는데 아이샤가 막아서요.

 밑으로 떨어진 프뤼네는 아직도 멀쩡했는데,

 불행히도 오탈과 마주치네요. 

 레벨5여도 레벨7에게는 전혀 상대가 안돼요.

 상황 불리해지자 프뤼네는 미인계 쓰는데,

 하필이면 프레이야의 이름 들먹여서 진심으로 화난 오탈의 일격 먹네요ㅋㅋ

 아이샤는 하루히메 데려가려면 힘으로 챙취하라며 승부 거네요.

 벨 일부러 레벨 부스트 효과 끝나는 거 기달려서 승부해요.

 한편 도망치던 이슈타르는 프레이야랑 마주치네요.

 그리고 그런 벨과 프레이야의 모습을 헤르메스가 지켜봐요.

 헤르메스는 벨을 영웅으로 만들기 위한 시련 주려고 벨이나 이슈타르, 프레이야에게 정보 흘렸던 거네요.

 아이샤와의 승부 끝에 벨이 승리하고,

 이슈타르도 프레이야에 의해 천계로 송환돼요.

 품성의 차로 압도하는 프레이야 여신님 굉장하네요ㅋㅋ

 

 사건 다 끝나고 하루히메 구출하는 걸로 10화 끝나네요.

 이걸로 하루히메 구출편 끝났네요.

 아직 하루히메의 비밀 남아있긴 하지만요ㅋㅋ

 남은 화수 애매한데 어떤 이야기 나오려나요? 개인적으로는 벨의 스킬 파밀리아 애들에게 알려주고 릴리가 연상인 거 밝히는 에피소드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