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화 마지막에서 엄마의 위기라는 말에 바로 길드로 찾아가는데..
사기 방문 판매에 당할 것 같아서 위험했던 거였네요ㅋㅋ
마사토 바로 말리는데, 알고보니 팔려던게 폭탄이었어요!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상태인데 엄마가 달래주니까 멈추네요?!
그 뒤 폭탄 안터지니까 아만테 찾아와서 묻지도 않았는데 다 말해줘요.
근데 그사이 길드에 폭발음이 들리네요.
길드에 돌아가니 아만테의 부하로 있는 모험자들 나타나 마을 곳곳에 폭탄 설치했으니 시키는 데로 하라고 해요.
범인들은 엄마에게 메이드복 입니고 메이드 시키네요.
엄마의 메이드복 모습보고 마사토 또 우울해져요.
엄마에게 볶음밥 대접 받은 후,
침대의 서비스 하라고 시키네요!
근데 엄마는 침대 서비스를 이불 덮혀주고 잠재워주는 걸로 하네요ㅋㅋ
하지만 반응 좋아서 범인들 폭발도 해체하고 자기 엄마들에게 돌아가요.
그 뒤 평소대로 목욕탕에서 회의하는데,
아만테 등장해요.
아만테 들어오려다 욕실에 마사토 있는 거 보고 바위 뒤로 숨겨요.
마사토는 저게 평범한 반응이라고 하지만 다른 애들은 이미 익숙해졌어요.
아만테는 탑에 욕실이 없어서 바닷물로 씻다가 제대로 목욕하고 싶어서 온 거였어요.
바닷물로 씻었다고 하니까 와이즈랑 메디에게 디스 받고 도망치네요ㅋㅋ
그리고 다음 날, 모험자들 돌아온 어머니들에게 감사인사 받고 같이 탑 공략하기로 해요.
근데 가는 도중에 창문 열어두고 온 것 같다며 확인하려 돌아간다고 하네요.
와이즈가 전송 마법으로 보내주는데, 한 명이 가니까 줄줄이 가서 와이즈 마력 바닥나요.
한편 탑에서 싸울 준비하던 아만테는 또 넘어져서 폭탄 실수로 작동시키네요ㅋㅋ
아만테는 보니까 와이즈 같은 포지션 같아요.
나중에 동료되지 않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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