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4기 2화 리뷰

 2화는 오버홀과 빌런연합의 만남으로 시작돼요.

 오버홀은 토무라에게 계획성이 부족하다며 빌런연합이 자기 밑에 들어오라고 해요.

 거기에 발끈한 마그네가 오버홀에게 덤비는데....

 오버홀이 건드니까 갑자기 터져버려요!

 오버홀은 닿으니까 두드러기 반응 보이는 거 보니 결벽증 느낌이네요.

 그리고 컴프레스가 덤비는데, 어딘가에서 날아온 총알 맞고 능력 못쓰게 돼서 오버홀에게 왼팔 잃어요.

 오버홀도 자기 부하들 데려왔었네요.

 토무라가 자기 부하 중 한 명 죽이자 서로 셈셈이라며 일단 물러서고 부하 될 지 알려달라고 해요.

 토무라는 그런 오버홀에게 크게 갚아주겠다고 말하네요.

 한편 웅영고는 여러가지 사건 때문에 1학년 인턴 축소하고 실적 확실한 곳에 한해서 한정적으로 허락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미도리야는 과거 올마이트의 사이드킥이였던 서 나이트아이의 사무소에서 인턴하기로 해요.

 현재 나이트아이의 사무소에서 인턴하는 밀리오의 중재로 사무실 찾아가네요.

 근데 나이트아이는 이미지랑 다르게 유머 좋아한다고 해요.

 미도리야는 밀리오의 조언대로 나이트아이의 마음에 들기 위해 비장의 올마이트 흉내 선보이는데,

 오히려 자신이 존경하는 올마이트 바보 취급하는 거냐고 화내네요ㅋㅋ

 첫 인상 최악인데 인턴 가능할 지 모르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