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이로 린카네이션 리뷰

(140926 / シルキーズプラス WASABI / なないろリンカネーション)

(141009~141025 클리어)    

 실키즈 플러스 중 와사비의 첫 작품인 나나이로 린카네이션 리뷰에요.

이요(CV 마미야 유즈)

 스토리는 주인공 카가미 마코토가 죽은 할아버지의 집에 가서 자시키와라시인 이요랑 재회하는 걸로 시작돼요.

키쿄우(CV 미소노오 메이)

 마코토의 집인 카가미가는 사역마인 귀신을 만들 수 있고, 그 능력으로 이 마을의 떠도는 유령들을 성불시켜주는 역할 맡았다고 하네요.

 마코토의 할아버지는 영능탐정의 일도 했는데, 마코토도 이요와 할아버지의 귀신이었던 키쿄우의 도움받아 영능탐정 시작해요.

코토리(CV 아키노 하나)

 마코토가 영능탐정이 돼 처음으로 받은 의뢰는 영감이 있는 소녀 코토리의 의뢰에요.

 코토리의 의뢰인 죽은 강아지의 육체 찾아주는 일을 한 뒤, 키쿄우는 할아버지 따라 성불하고 코토리가 마코토의 조수역 하네요.

유미(CV 호시자키 이리야)

 그 뒤 과거 대학 다닐 때 썸 타는 사이였던 유미와,

아즈사(CV 카와시마 리노)

 영적 사건 전문으로 하는 13과 신입 형사 아즈사를 만나게 돼요.

 마코토는 젊은 여성만을 노리는 연쇄 살인마를 잡기 위해 살해당한 여성의 영혼과 접촉하네요.

 하지만 살해당한 원한 때문에 악령화 돼서 접근하기 어려워요. 

아오이(CV 오우카와 미오)

 그래서 마코토도 할아버지처럼 귀신 만드는데.. 귀신 만드는 방법은 H하는 거에요ㅋㅋ

 가장 먼저 키쿄우와 관계가져 만든게 사람이나 물체의 사념을 읽을 수 있는 아오이고,

후요우(CV 미소노오 메이)

 두 번째로 아오이와 관계가져 영적인 거 시각화 할 수 있는 후요우 만들고,

 (이때가 키쿄우 떠난 직후라 마코토 머릿속에 키쿄우 이미지 강해서 후요우는 키쿄우와 쏙 닮았어요)

아이리스(CV 후지사키 우사)

 마지막으로 후요우와 관계가져 텔레파시 능력을 가진 아이리스 만들어요.

 이들의 도움으로 범인의 정체 파악하고 증거 찾기 위해 자리 비운 사이 집에 갔는데..... 충격적인 사실 밝혀져요!

사실 코토리도 다른 애들처럼 범인에게 살해당한 소녀였어요!

 마코토는 처음부터 코토리가 유령인 거 알고 있었지만 굳이 코토리에게 말해주지 않았네요.

그 뒤 범인은 잡지만 코토리는 충격 때문에 악령화 되려고 해요.

 이때부터 루트에 따라 달라지는데, 아즈사-이요-코토리-유미 순으로 깼어요.

 아즈사,이요 루트에서는 제목처럼 린카네이션(환생)하고, 코토리 엔딩1은 성불, 엔딩2는 남고, 유미 루트는 귀신이 돼서 현실에 남아요.

 개인적으로는 성불보다 남는 게 더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해요.

 키마구레 템프테이션하다 코토리 나오길래 간만에 재탕했는데 다시 해도 재밌네요.

 나중에 시간되면 아케이로 괴이담도 재탕해야겠어요.

 스토리 몰입도 잘 되고 중간중간 개그도 좋았어요. 히로인 H도 많았고요.

 개인적으로 히로인 중에서는 유미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