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술Re 리뷰

(140530 / 筆柿そふと /催眠術Ｒｅ) 

(151024~151029)

후데가시소프트에서 리메이크로 나온 최면술Re 리뷰에요.

 히로인은 같이 사는 형수인 유카리(CV 키나시 쥬리), 유카리의 여동생인 유미(CV 아즈마 카린),

  같은 반의 인기인인 메구미(CV 카타구리 히나), 사이 나쁜 친구인 료코(CV 에노츠키 마오)

 선생님인 나나코(CV 잇시키 히카루)가 있어요.

 스토리는 주인공 나오토가 평범한 일상 보내다가 할아버지가 보낸 수상한 소포 받는 걸로 이야기 시작돼요.

 소포 안에는 최면술에 대한 비디오 있었고, 메구미에게 차인 상태였던 나오토는 그걸 메구미에게 사용해 최면술이 진짜인 거 확인해요!

 그리고 다른 히로인들에게도 최면 걸어서 관계 맺네요.

 이 작품에는 할아버지랑 무라코시라는 적 캐릭도 등장해요.

 할아버지는 애초에 나오토에게 최면술 가르쳐줘서 주변 여자애들 조종할 생각이었고, 무라코시는 나오토가 실수로 최면술 비디오 빌려줘 최면술 익히게 돼요.

 솔직히 할아버지 배드엔딩은 하나뿐에 짦아서 별 상관없는데 무라코시는 히로인마다 다 배드있어서 메인 적이라는 느낌이죠 (후속작에도 출연하고요)

 개인적으로 유미가 시작부터 나오토에게 호감있어서 무라코시에게 최면 당할 때 NTR 느낌이라 제일 그랬어요 (료코는 취급 너무 안습이었고요...)

 

공략할 때 개인적으로 유미랑 메구미가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유미는 처음부터 나오토 좋아해서 엔딩 때 최면 안건 상태로 고백 받는 씬 좋았어요.

 메구미는 비주얼이랑 목소리 마음에 들어요. H씬 시추레이션도 좋고요. 

근데 이 작품의 메인히로인은 료코라는 느낌이었어요.

 중간에 키스씬부터는 츤데레 같아서 귀여웠어요. 

 마지막에 료코에게 고압적인 료코 엄마에게 최면 걸어 관계 역전시키는 거 웃겼네요ㅋㅋ 

 최면술시리즈 첫번째 작품인데 재밌어요.

 괜히 4편까지 계속 나온게 아닌가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