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카노 리뷰

(141219 / あざらしそふと / アマカノ)

(150121~150226 클리어)

 아자라시소프트의 1th인 아마카노 리뷰에요.

 처음은 주인공 스카가와 유우키가 조부모가 있는 시골로 이사오는 걸로 시작되네요.

 (주인공 이름은 변경 가능해요)

 그리고 조부모가 하는 기숙사에게 같이 사는 선배 칸바야시 미즈키,

 후배이자 코하루비요리의 간판 아가씨인 호시카와 코하루,

 그리고 동급생이자 신사의 딸인 타카야시로 사유키 만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돼요.

 아마카노의 공략 반응은 선택하면해서 공략할 히로인들 선택하는 거에요.

 그리고 다른 작품과 달리 아마카노 그래프에서 아마에도를 볼 수 있는데, 선택지에서 히로인들 선택해 커뮤 보거나 이벤트 발생하면 아마에도가 올라가네요.

 아마에도가 올라갈 때마다 대사 러브러브로 바뀌는 거 좋아요!

 그리고 아마에도가 100%가 되면 고백 가능한데, 이떄 고백안하고 계속 히로인 선택하면 히로인 쪽에서 고백하는 거 볼 수 있어요.

 또 중간중간에 나오는 어나더 뷰를 통해 히로인 시점으로 진행되는 것도 좋았네요. 

 공략은 미즈키 - 사유키 - 코하루 순으로 했어요.

미즈키(CV 마나카 우미)

 미즈키는 첫인상 오드아이에 미인누나 이미지였지만 의외로 장난 좋아하네요.

 근데 루트 들어가면 질투도 잘하고 외로움도 잘타는 모습 보여줘요.

 루트의 주 내용도 미즈키가 먼저 졸업해 진학함으로서 유우키와 떨어지게 되는 거네요.

 근데 유우키는 그런 미즈키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줘요.

 (유우키 외모도 멋진데 인성도 좋아요....)

사유키(CV 키무라 아야카)

 사유키는 마을을 대표하는 신사의 딸이라 '무녀공주'라고 불리며 사람들에게 경외받고 있어서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도 어떻게 하지 못했네요.

 그때 유우키가 전학와 처음으로 친구가 되고, 반 애들과도 사이좋게 돼요.

 사유키는 그런 유우키에게 호감 느끼면서도 자기와 이어지면 신사를 이어야 하기 때문에 고민하는데, 유우키가 사유키 도와주는 이벤트 발생하면서 연인사이 되네요.

 근데 그 뒤에 사유키의 아버지로부터 둘 사이 인정받기 위해 시련 받아요.

 (솔직히 유우키 너무 착해서 그렇지 시련 내용 화낼만한 거였어요...)

 그렇게 사유키 아버지로부터도 인정받고 마지막에 사유키의 카구라도 성공시키면서 끝나네요.

 사유키 예쁜데다 유우키에게 단나사마라고 부르는 거 좋았어요.

 (근데 다시 하면서보니 아마카노 세컨드 시즌의 히로인인 유즈카 나왔었네요.

 스탠딩도 없고 필담만 하는데, 이때부터 다음 작품 히로인 준비한 걸까요?) 

코하루(CV 아키노 하나)

 코하루는 후배에 붙임성도 좋아서 처음부터 제일 가까운 사이네요.

 그리고 코하루비요리에서 일해서 화과자는 잘 만들지만 양과자는 전혀 안돼요.

 그래서 나중에 사귀고 발렌타인 데이 가까워지니까 극복하려고 노력하네요.

 그리고 히로인 중에서 제일 가슴이 큰데, 본인은 키 작은데 가슴만 커서 콤플레스 가지고 있어요.

 루트 들어가기전 유우키랑 코하루 친하게 지내니까 코하루의 가슴만 보고 좋아하는 남학생이 질투하는데, 유우키는 코하루의 다른 장점들 이야기하면서 남학생에게 일침 놓는 거 코하루 뿐만 아니라 저도 심쿵했네요.

 연인사이 되면 유우키 덕분에 콤플렉트 극복하고 오히려 유혹할 때 어필하기도 해요.

 게임하는 내내 코하루 계속 귀여워서 개인적으로 히로인들 중에 제일 좋았네요. 

 아마카노2 중간에 전작 히로인들 나오길래 간만에 재탕했는데 여전히 러브러브 좋아요.

 세컨드 시즌도 나중에 다시 재탕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