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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작화로 pv부터 화제가 됐던 작품이죠. 실제로 애니나왔을 때도 작화 굉장했고요. 역시 쿄애니에요. 최근 본 이모이모나 5등분에게 작화력 절반만 줬어도 좋았을텐데요....
주 스토리는 과거 전쟁터에서 활약했던 바이올렛이 '자동 수기 인형'이라는 편지대필해주는 일을 하면서 겪는 이야기에요. 처음에는 자동 수기 인형이라는 말과 바이올렛 팔이 기계여서 사람이 아니라 인형인줄 알았는데 사람이더라구요.
각 에피소드들은 이어지는 게 아니라 1-2화에 하나 씩의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씩 구성이에요.
전 개인적으로 10화의 어머니가 딸에게 주는 편지와 11화의 전쟁터에 나간 군인이 소꿉친구에게 주는 편지가 제일 인상깊었어요. 둘 다 마지막부분에서 좀 눈물났죠...
처음에는 기계같아서 별로 호감이 안가던 바이올렛이 점점 감정을 배우는 모습이 좋았어요. 작화는 물론이고 음악도 괜찮았구요. 2020년에 극장판 나온다고 하는데 그 때 바이올렛 상사인 길베르트의 대한 이야기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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