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
728x90

 18년 4분기 애니였던 좀비 랜드 사가. 처음 시작 할 땐 그냥 섀도우버스에서 콜라보하는 애니라는 인식 정도였고 보지 않았는데, 커뮤니티에서 평 좋길래 4화 나왔을 때부터 보기 시작했죠.


 시작하자마자 주인공이 사망하는 게 충격적이었어요.


 그리고 좀비의 등장. 사쿠라도 좀비였지만요.


 그 뒤 등장한 코타로에게 아이돌 데뷔 강요받고, 타에를 제외하고 정신차린 다른 애들과 사가에서 아이돌 활동 시작해요.


 스토리는 한 편씩 개별 진행되는 구성이네요. 중반까지는 개그 비중이 높았는데 아이돌들 개별 스토리 나오면서 진지한 부분 증가해요. 


 아이와 준코의 과거 아이돌 이야기와 사망사건,


릴리의 아역 시절과 아버지 이야기,


 사키의 과거 폭주절 이야기와 친구.. 

 개인적으로 릴리 이야기가 제일 슬펐어요.


 그리고 마지막은 역시 사쿠라.. 사쿠라의 초반 혼자 살아있을 때 기억없다는게 이렇게 나올 줄은 예상 못했어요. 코타로의 모습도 의외였구요. 코타로는 처음에 분위기메이커 역할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멋지네요.


 

 마지막에 아이 과거 같은 그룹 애들이나, 기자가 의심 가지는 거, 코타로가 가던 바 주인이나 유우기리, 타에 과거 이야기 등 떡밥 아직 남았으니 2기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2기 나오면 좋겠어요.


블로그 이미지

'JinG'

2D 리뷰나 잡담 쓰는 곳.

,
애니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