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냐 리뷰

 18년 4분기 화제작이었던 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냐. 줄여서 이모이모라고 부르는 이 작품은 엄청난 작화로 유명했죠... 

 스토리는 라노벨 작가 지망생은 주인공 유우가 여동생 스즈카가 라노벨 작가 데뷔하게 되고, 대리인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에요. 처음 스즈카가 유우에게 라노벨 작가 데뷔하는 거 밝히는 건 오레이모랑 비슷한 느낌 받았어요.

 이모이모는 히로인 캐릭터성도 괜찮았고 성우연기도 좋았는데.. 작화 때문에.. 평가 박하죠.

 

 저로서는 애니보고 라노벨도 읽었는데 라노벨에서 다른 히로인 출연 안하는 부분도 분량 챙겨준 거는 되게 좋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생략된 부분도 있지만요.

 작화가 좀 그렇긴 했지만 애니보고 라노벨 살 마음 들었으니 홍보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작품이었어요. 나중에 ova라도 나와서 평가 만회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