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27 / シルキーズプラス WASABI / きまぐれテンプテーション)
(191019~191103 클리어)
실키즈 플러스 와사비의 최신작인 키마구레 템프레이션(변덕쟁이 유혹) 깼어요.
이번 작은 풀 프라이스 아니고 히로인도 한 명이라 빨리 클리어했어요.
안네리제(CV 아유미 사라)
스토리는 멘션에서 수수께끼의 집단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그 사건 해결을 위해 음양사인 주인공 하루히사가 멘션에 와 일본에 영주권 얻고 싶은 악마인 안네리제 만나는 걸로 시작돼요.
여기에 전작인 나나이로 링카네이션의 코토리나 아케이로 괴이담의 요우코도 출연하는데, 코토리는 전화상담역이고 요우코는 하루히사의 스승이자 안네리제를 멘션에 보낸 장본인이에요.
(코토리 성이 카가미인 거 보면 나나이로 코토리 루트에서 이어진 것 같은데, 결혼에 임신까지 했다네요!)
사비(CV 스즈야 마야)
안네리제와 합류한 하루히사는 자칭 천사가 된 거주자들의 영혼과 대화하며 사건 조사해요.
먼저 만난 건 102호실의 사리(아야세 사야카)인데 거의 자기 할 말만 해요.
로지(CV 쿠스하라 유이)
그 다음은 103호실의 로지(노노미야 카논).
하지만 로지도 귀찮아하며 대화 안해주네요.
쿠리(CV 아지 산마)
그 뒤 201호실의 쿠리(키류 아키라) 만나는데, 쿠리는 대화 잘 해주지만 키우는 식물-대마-에 대해 관심가지면 화내요.
하비(CV 테츠카 료코)
그리고 마지막은 202호실의 하비(쿠스노키 미리아)와 만나 대화해요.
하비 가장 정상적인 반응해 안네리제랑 만화 토크도 잘 하네요.
하루 사이 모든 거주자들과 만난 하루히사는 방에 돌아가는데..
만난 첫 날에 안네리제와 관게 맺어요ㅋㅋ
그 뒤 4명 중 하비에게는 살아있을 때의 기억 있다는 거 깨닫고, 하비의 과거 SNS나 업로드한 동영상의 흑역사 폭로하는 걸로 협조 얻어요ㅋㅋ
하비 덕분에 살인 사건의 진실 알게 되고, 쿠리와 로지의 기억 떠올리게 해서 증거물 모은 후, (여기서 실패하면 노말엔딩 가요)
클리어 후 오마케 보면 사건 수첩이나 안네리제 뷰어 볼 수 있어요.
반전 어렵지는 않았지만 분위기나 캐릭터들 마음에 들었어요.
거주자들도 루트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게임 하기 전에는 거주자들 중에 사리가 비주얼 마음에 들었는데, 하고 나니까 쿠리 기억 되찾은 모습 호감이었어요.
요우코 본 김에 시간되면 아케이로 재탕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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