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 인도, 도화염의 황희 하나아카리 리뷰

[190927] [オーガスト] 千の刃濤、桃花染の皇姫‐花あかり

(191103~191116 클리어)

 천의 인도의 팬디스크인 하나아카리 클리어했어요.

 스타트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 나와요.

 원래 히로인들에 히미노미코토, 치하야, 이스즈, 센카 스토리 추가됐네요.

 그리고 클리어하면 저번처럼 보너스 열리는데, 원래 히로인들은 스토리 2개씩 있고 거기에 히미노미코토 스토리 하나 있어요.

 H씬도 원래 히로인들은 2개씩, 추가된 애들은 1개씩이네요.

 원래 히로인들 스토리는 본편의 후일담이에요.

 카나미의 소우진 러브 일기가 인형화 된 거나 호토리 결혼 후 러브러브 한 모습 좋았어요.

 무츠미가 검 그만둔 이야기도 흥미진진했고요. 

 코토네와 이스즈의 팔씨름 최약체 결정전 웃겼네요ㅋㅋ

 그리고 엘자 루트에서는 국방을 위해 주술 연구하는데, 아카리 루트에서 주장구들 해체하고 무녀들 영혼 달래는 거 뭔가 와닿았네요.

 (엘자 루트에서는 주술로 생기는 인과의 폐해 모르니 어쩔 수 없지만요)

 코유즈 귀여웠어요.

히미노미코토(CV 하루카 소라)

 히미노미코토는 과거로 가 미츠루기와 카하쿠 생기지 않는 평행세계 만드는 거에요.

 미츠루기가 히미노미코토의 취향으로 만들어졌다는 거 웃겼네요ㅋㅋ

치하야(CV 키리타니 하나)

 치하야 스토리는 치하야가 카하쿠의 존재 눈치채는 걸로 본편과 달라져요.

 카하쿠가 사건 일으키기 전 미리 알아내 미츠루기의 힘과 같이 저승으로 보내고, 치하야와 미츠루기는 결혼하네요.

 치하야 본편에서 불쌍했는데 해피엔딩이라 좋았어요.

이스즈(CV 사쿠라노 히요)

 이스즈 스토리는 본편에서 오쿠이세야로 도망쳤을 때, 지친 코토네를 대신해 이스즈가 소우진 치료하면서 의식하게 되네요.

 그리고 싸움 끝난 뒤 이스즈와 함께 하는 걸로 끝나요. 

셋카(CV 미시로 마코)

 셋카 스토리는 본편 아카리 엔딩이에요?!

 셋카는 문제 일으킨 죄책감 때문에 혼자 흑주 오오가미 모시며 살려고 해요.

 그러다 주장구 해체 도와주면서 소우진에게 흑주 오오가미나 야기가 인정 받고, 마음 응어리 덜어낸 뒤 신사 부흥시키기로 마음 먹네요.

 셋카 스토리는 아카리 엔딩 후라 소우진이랑 안이어져요..

 셋카 호의 가지고 있는데 혼자 마음 속에 담아두네요ㅠㅠ

 치하야나 이스즈도 IF스토리로 갔는데 셋카만 너무하네요..

 셋카 엔딩 불만 인 거 빼고는 다 마음에 들었어요.

 중간중간 SD일러들도 귀여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