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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클라이맥스 직전!

에렌과 피그네리아는 각자 군대를 이끌고 대립한다.
눈이 내리는 전장에서 용병 시절의 원한을 끝내기 위해,
또 공녀로서의 긍지를 걸고 싸우지만, 에렌을 돕기 위해 리무는 뜻하지 않은 행동에 나선다.
한편, 티글은 가늘롱과 결판을 내기 위해 홀로 왕도를 빠져나와 황야로 나아간다.
마물들 때문에 무시무시하게 변해 버린 세계에서 티글은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티르 나 파가 지상에 강림할 것인가.
그리고 지스터트 왕궁을 완전히 장악하기 직전인 발렌티나에게 맞서기 위해서
소피를 비롯한 공녀들이 취한 행동은?

최강 미소녀 판타지 전기, 제17권!!


 

 이제 다음 권이면 완결인 마탄의 왕 17권!

 처음은 티글과 소피의 대화로 시작되는데, 소피는 조사를 통해 티르 나 파에는 3가지 신격이 있는데, 그 중에 인간의 편과 마물의 편이 있다는 사실 알게 돼요.

 그리고 검은 활은 티르 나파의 신물로, 선택받은 자는 마탄의 왕이 되는데 인간의 편인 티르 나 파 일때는 영웅이, 마물의 편인 티르 나파 일때는 마왕이 된다는 사실 추측해요.



 그 뒤 소피는 무오지엘 견제를 위해 떠나고, 다른 공녀들도 임무 때문에 티글 혼자 지스터트 왕도에 남은 상태에서 가늘롱이 접근해 혼자 자간으로 오도록 하네요.

 한편 에렌은 단장의 원수인 피그네리아와 결판내요.

 중간에 밀리기도 했지만 단장이나 사샤와의 약속인 아이 가지는 모습 보여주겠다는 것 떠올려 다시 일어나고, 리자가 지원병 이끌고 와 승리하네요. 



  다른 애들 싸우고 있는 사이 마물의 편인 티르 나파 강림 가까워져 여기저기서 이상현상 일어나고, 발렌티나는 다시 왕도로 돌아와 왕도 장악해요.


 그리고 공녀들은 싸움 끝난 뒤 티타가 받은 신탁이랑 리무의 꿈에 나타난 사샤와 피그네리아의 가리킴 쫒아 자간으로 향하네요.

 브륀에 있던 레긴도 가늘롱의 영지에서 있는 샹그릴라에 들어가 브륀의 초대 왕이 검은 활을 사용했다는 사실과 티르 나 파를 강림시키는 방법 기록 된 거 알게 돼서 티글을 찾아 지스터드로 향해요.



 다른 애들이 자간으로 오기 전에 티글은 가늘롱과 대치하는데..



 최종 보스일줄 알았던 가늘롱이 먼저 등장했네요.

 이제 남은 건 발렌티나 뿐인데.. 어떻게 이기려나요?

 그리고 레긴은 지스터드로 출발하고 모습 안나왔는데 마지막 싸움 전에 도착하려나요?

 다음 권이 마지막 권인데 지금 에렌이랑 티타만 연애관계라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공녀에 티타랑 리무, 레긴까지 해서 하렘으로 끝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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