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의 손자 11화 리뷰

 11화는 누라리횬이 간부인 히히와 대화하는 걸로 시작되네요.

 둘은 리쿠오가 3대째 잇는 이야기 하고 다음에 만날 약속한 뒤 헤어지는데...

 그 뒤 누군가에 의해 히히 살해당해요!

 상대는 칼바람을 사용하는데 독 성분 있어서 저번 화 마지막에 당한 바케네코파의 구성원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리쿠오는 자기가 3대 잇자마자 이런 사건 일어나고 의기소침 해요.

 그리코 카라스텐구는 혹시 리쿠오 습격당할까봐 호의 6명으로 늘리네요.

 원래의 츠라라와 아오타보에 쿠비나시, 갓파, 케죠로, 쿠로타보가 호위로 붙네요.

 근데 쿠로타보는 전철에서 내리기 실패해요ㅋㅋ

 리쿠오는 히히의 죽음 때문에 우울해하지만 카나가 걱정하는 거 보고 주위 불안하게 하지 않기 위해 평소대로 하기로 마음 먹어요.

 한편 카라스텐구는 다른 간부들에게도 호위 붙이는데 누라리횬은 신경 안쓰고 그냥 나오네요.

 그리고 산책하다 바겐세일 현장에서 유라와 만나요.

 유라에게서 수행을 위해 누라리횬 쓰러뜨리기 위해 이 마을에 왔다는 이야기 듣는 누라리횬ㅋㅋ

 근데 이 마을에 요괴에게 도움 받는 일 생기면서 요괴가 절대악이라는 생각 흔들리네요.

 그때 무언가가 누라리횬과 유라 공격해요!

 한편 리쿠오는 부활동 참가하는데 마키랑 토리이는 유라 없어도 요괴 쫒는 동작 연습하네요ㅋㅋ

 키요츠구는 일본의 요괴 분포 조사했는데 쿄토와 시코쿠에 많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유라를 모티브로 한 음양사가 요괴 잡는 게임도 만들었어요ㅋㅋ

 다시 누라리횬과 유라 나오는데, 둘을 습격한 요괴는 시코쿠의 무치라는 요괴에요!

 유라는 일단 누라리횬 대피시키고,

 식신들 소화해 싸우는데 한 번에 4마리나 조종하네요!

 드디어 유라의 진짜 실력 보여주며 11화 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