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의 손자 10화 리뷰

 이번 화는 카나의 악몽으로 시작돼요.

 카나는 오늘로 13살 되었다고 하네요.

 방과 후, 유라에게 요괴 쫒는 움직임 배우는데,

 키요츠구가 카나 생일 축하한다며 선물 주네요.

 근데 선물이 카나를 모티브로 한 요괴인형이에요ㅋㅋ

 그래도 나름 브랜드 물건이라네요.

 그 뒤 카나는 악몽 때문에 몸 상태 안좋아서 먼저 돌아가고,

 다른 애들은 평소처럼 요괴 이야기 하는데 그 중에 운외경이라는 요괴 봐요.

 운외경은 보라색 거울 처럼 생긴 요괴인데 13살 생일이 되면 찾아와 저주해서 죽인다고 하네요.

 (저번 화에 나온 요괴 세계에서는 13살이 성인이라서 그렇다고 해요.)

 근데 그 운외경이 카나 앞에 나타나요!

 카나는 어릴 적 보라색 거울 주워 운외경 만났는데 아직 13살 안돼서 다음에 온다로 했었다네요.

 카나가 봤던 악몽도 운외경과 약속했던 거에요.

 카나는 운외경에게 쫒기던 중 키요츠구에게서 전화 받아요.

 아까 키요츠구가 줬던 인형에 휴대폰 들어있다고 하네요.

 카나는 자신이 운외경에게 쫒기는 거 말하고, 그거 들은 다른 애들은 카나 찾는데...

 운외경이 카나를 거울 속 세계에 넣어서 찾지 못해요!

 근데 리쿠오는 거울 속에 있는 카나 발견하네요.

 운외경은 리쿠오가 방해하지 못하도록 빨리 카나 흡수하려고 하는데..

 밤의 모습 된 리쿠오가 간단히 쓰러뜨리네요.

 그 뒤 떠나려는데 카나는 리쿠오가 있을 때마다 나타나는 거에 대해 의심해요.

 그리고 밤의 리쿠오에게 같이 있고 싶다고 해서,

 리쿠오는 자신의 구역 중 바케네코가 하는 음식점으로 데려가요.

 거기서 요괴도 무서운 요괴만 있는 거 아니라는 사실 알려주네요.

 그리고 생일 선물로 거울 선물해요.

 다음 날, 리쿠오는 밤의 자신이 카나 데리고 밤새 놀려다닌 거 자책하는데..

 카나는 밤의 리쿠오에게 빠져서 리쿠오에게 아는 사이냐고 물어보네요ㅋㅋ

마지막에 새로운 적의 모습 등장하며 10화 끝나요.

 다음 화부터 본격적인 스토리 시작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