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의 손자 9화 리뷰

 규키가 리쿠오에게 반역한 건 과거 인간이었던 자신이 요괴에게 당했던 것처럼 인간으로서는 요괴 당해낼 수 없다고 생각해 스스로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리쿠오 각성시키려고 했던 거네요.

 리쿠오는 그런 규키 쓰러뜨려요.

 그리고 책임지고 자결하려는 규키 막고 이런 걸로 자기 가족 죽게 할 수 없다고 하네요.

 다음 날 깨어난 규키에게 인간 모습의 리쿠오가 와요.

 리쿠오는 요괴였을 때 기억난다며 슬슬 요괴로서의 마음 먹기로 하네요.

 그리고 규키보고 가족이라며 책임묻지 않겠다고 해요.

 규키는 그 말 듣고 과거 누라리횬이 자신의 부모가 되어주었던 거 떠올리네요.

 그 뒤 리쿠오는 다른 애들 무사한지 물어봐요.

 키요츠구는 결국 요괴 못봐서 불만인데 마키랑 토리이는 무서운 경험했다고 화내네요.

 그리고 유라는 리쿠오에 대해 수상하게 생각해요.

 리쿠오는 할아버지에게 규키 책임 묻지 말라고 하는데, 할아버지는 그러고 싶으면 총회에서 3대째로서 직접 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총회 당일, 누라구미의 간부들 전부 모여요.

 고즈마루와 메즈마루의 모습도 보이는데, 저번 사건 때문에 당분간 본가에서 근신하게 됐다고 하네요.

 총회 시작되자 리쿠오는 3대째 이어받고 규키에게 책임 묻지 않도록 해요.

그 뒤 리쿠오가 요괴의 성인나이인 만13세 될 때까지 반대 안나타나면 그대로 3대째 되는 걸로 마무리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