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소방대 19화 리뷰

 저번에 조반니의 행적 조사하던 리히토는 전도자의 거점이 지하에 있다고 밝혀내요.

 지하에는 대화재 전의 지하철 시설들이 좀 남았는데 그 중에 요츠야라는 곳을 거점으로 삼고 있다고 하네요.

 성양교에서는 지하를 부정한 곳이라며 못 들어가게 해서 적이 숨기 좋아보이네요.

 신라는 지하라는 말 듣고 어렸을 때 엄마가 정리안하면 지하로 끌려간다고 겁 준거랑,

 만약 쇼우가 지하에 끌려가면 구하러 가겠다고 한 거 떠올려요.

 한편 쇼우나 흰옷 무리도 슬슬 지하에 자신들 있는 거 눈치했을 거라고 생각해 준비하네요.

 그날 밤, 신라는 꿈속에서 아이리스와 닮은 여자애를 만나고 아도라 링크 걸렸요?!

 꿈때문에 아이리스 의식하지만 아이리스는 평소대로네요.

 지하는 성양교에서 출입 엄하게 금지해서 겨우 제8특수소방대만 들어가는 걸로 허락받았다고 해요.

 아이리스는 성양교에서 지하 엄청 무섭게 설명한다고 겁주네요ㅋㅋ

 드디어 지하 입구에 도착해요.

 다른 애들은 처음 가는 지하에 긴장하지만 발칸은 정수처리시설 보수 때문에 몇 번 와서 평소대로에요.

 그리고 탐사 시작하는데...

 들어가자마자 요나와 미라쥬가 만든 안개와 가짜 멤버들 때무에 흩어지게 돼요.

 원래 장소에는 오비와 발칸만 남는데, 오비는 발칸의 이상한 동물 고글보고 진짜인거 눈치채네요ㅋㅋ

 적을 흩어놓은 뒤 쇼우는 어솔트와 애로 보내는데, 어솔트가 굉장히 강하다네요.

 한편 아이리스와 타마키는 가짜 타마키와 같이 떨어졌어요.

 아이리스는 가짜가 아저씨 목소리에 불꽃능력도 못쓰는데 헷갈려하네요ㅋㅋ

 근데 타마키가 럭키스케베 체질 발동시키니까 믿어줘요ㅋㅋ

 타마키는 가짜 타마키에게 분풀이하려고 하지만 어느새 사라지고 아까 언급된 어솔트라는 인물이 등장하네요.

 한편 마키는 혼자서 떨어진 상황이라 무서워해요..

 근데 흰옷무리 나타나니까 상대가 인간이라면 대처할 수 있다며 평정심 되찾네요.

 그리고 철효와 격투술로 흰옷무리 간단히 제압해요.

 적의 간부인 프레일에게는 조금 고전하지만,

 프레일이 마키보고 힘 세다고 하니까 또 고릴라라고 듣고 묵사발 내버리네요ㅋㅋ

 다시 타마키와 어솔트 전투 나오는데, 어솔트 불꽃으로 탄 만드는 능력으로 타마키 압도해요!

 타마키는 위기상황에서 신라가 위험하면 도와주겠다는 말 떠올리며 자신이 일인분 한다는 거 증명하기 위해 분투하네요.

 그러다 또 럭키스케베 발동해요ㅋㅋ

 어솔트는 당황하고 그 틈에 아이리스가 뒤에서 일격 가해요.

 그리고 아이리스와 타마키의 무자비한 린치로 어솔트 쓰러뜨리네요.

 둘의 훈훈한 모습과 뒤에 모이는 피 묻은 파이프가 괴리감 장난아니네요ㅋㅋ

 일단 지하의 전투는 제8특수소방대의 연승이네요.

 이대로 계속 이겨나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