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소방대 20화(히나와) 리뷰

 20화는 히나와와 애로의 싸움으로 시작돼요.

 한편 신라는 적에게 붙잡힌 리히토 발견하는데,

 제7에서 배운 기술로 순식간에 처리하네요.

 신라는 그 기술에 래피드맨 킥이라고 이름 붙여요ㅋㅋ

 왜 맨 들어가냐니까 신라는 삼라만상에서 신라(삼라), 쇼우(상)이니까 둘을 잇는 맨(만)은 꼭 필요하다네요.

 히나와와 애로의 싸움 계속되는데 둘 다 원거리 공격하네요.

 하지만 히나와 쪽에서는 애로의 모습 안보이는데다 상대의 영역이라 고전해요.

 애로는 개인의 감정 따윈 별로 중요하지 않고 전도자가 원하니까 신라 내놓으라고 하지만 히나와는 거절해요.

 그리고는 여러 개의 총신 꺼내네요.

 히나와는 도탄제어로 탄 속도 최대로 올려 대포처럼 발사해요!

 근데 너무 세서 총신 하나에 한 발밖에 못쏘네요.

 애로도 데미지 받지만 물러서지 않고 계속 쏴요!!

 양쪽의 화력 대결에서 먼저 쓰러진건 히나와지만..

 제8의 앰블럼 보며 다시 살 의지 불태우네요.

 그리고 상대의 불꽃까지 이용해 최속의 탄으로 애로 쓰러뜨려요!

 애로를 쓰러뜨린 히나와는 힘 다하는데, 그때 요나와 미라쥬가 히나와 목숨 노리고 등장해요.

 히나와는 남은 힘으로 공격하지만 미라쥬가 만든 환영이었네요.

 하지만 히나와의 목적은 처음부터 위층의 아서를 떨어뜨리는 거였어요.

 미라쥬는 전처럼 아지랭이 발동해 아서 현혹시키려 하지만,

 제7에서 생명의 호흡 배운 아서에게는 더이상 안통하네요.

 아서는 몰래 히나와 노리던 미라쥬 쓰러뜨려요.

 그 사이 요나는 도망쳤는데, 아서는 요나처럼 사람이 맞는 지 의문 가지네요.

 한편 아이리스와 타마키는 마키와 합류 성공해요.

 그리고 오비와 발칸 앞에는 조반니와 리사 등장하네요.

 발칸은 리사 어떤 의상이라도 어울린다며 칭찬해줘요.

 그리고 리사 구하러 왔다니까 두근거리네요ㅋㅋ

 근데 조반니가 리사에게 '교육'언급하며 협박하니까 분위기 바뀌어요.

 오비는 그런 조반니에게 어른이 아이를 가르치는 건 당연하다며 생색내지 말라며 사이다 날려요ㅋㅋ

조반니는 인체 발화나 아도라 버스트에 대해 알고 있는 눈치지만 가르쳐 주지 않고 싸움 들어가네요.

 조반니는 다음 화에 좀 죽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