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소방대 16화 리뷰

 16화는 발칸이 유우와 리사를 가족처럼 생각한다는 말로 시작되네요.

 신라는 아도라 링크 믿고 발칸 지키기로 해요.

 조반니도 움직이는데... 흰옷 무리 이끄네요?!

 조반니는 하이지마가 아니라 전도자쪽 사람이었어요!

 

 신라가 막으러 간 사이 아서와 아이리스는 발칸 일행 대피시키려는데 근거가 신라의 감이라 안믿네요.

 그 사이 흰옷 무리는 발칸의 작업장 둘러싸요.

 한편 신라는 조반니와 싸우는데,

 몸을 기계로 개조한 조반니에게 당하네요.

 아서는 흰옷 무리와 싸우려고 하는데 기사 같은 장비 없으면 힘 제대로 안나온다고 해요.

 발칸은 그런 아서를 위해 장비 준비해주는데...

 조립한 검과 블루 시트 망토, 당나귀 머리 달아줬네요ㅋㅋ

 하지만 아서는 마음에 들었는지 지금까지 중 최고의 화력 발휘하네요.

 아지랭이로 만든 흰옷 무리들 없애고 적 압도하는데..

 적이 아서와 똑같은 모습 허상 만드니까 자기 모습이 이상의 기사와 다른 거 알고 힘 빠지네요.

 그래도 당나귀 실버 망가진 모습 보고 다시 싸우는데 아까보다 출력 약해요.

 한편 발칸은 자기는 남겠다며 다른 애들 대피시키려고 하네요.

 그리고 하이지마와의 원한이 자신의 선조가 만든 아마테라스 뺏긴 거라고 알려줘요.

 근데 갑자기 리사가 발칸 공격하네요?!

 사실 리사는 전도자의 부하이고, '아마테라스의 열쇠'라는 걸 찾기 위해 발칸에게 접근했네요.

 신라를 구속한 조반니도 찾아와 아마테라스의 열쇠 요구하는데, 발칸은 그게 뭔지 전혀 몰라요.

조반니는 모른다는 발칸 구타하며 유우 총으로 쏘고 발칸이 아끼는 영상장치 부수려고 해요.

 근데 발칸 진짜 몰라서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다음 화에 신라 다시 회복돼서 나오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