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828 / feng / 妹のセイイキ)
(151207~151216 클리어)
feng의 성역 시리즈 2번째인 여동생의 성역 리뷰에요.
이번 히로인은 브라콘 여동생인 유카나네요.
유카나 성우 개인사정으로 전작인 그녀의 성역와 달리 성우 아키노 하나로 바뀌었어요.
주인공 료헤이는 누나이자 교사인 야에카, 여동생인 유카나랑 셋이서 사는데, 야에카가 겨울방학 동안 연수 떠나면서 유카나와 둘이 생활하는 걸로 이야기 시작되네요.
유카나는 안그래도 브라콘 여동생이라 거리감 가까운데 같이 온천 여행갔다 선 넘게 돼요.
거기서 선택지 등장해 2번인 유카나의 마음에 응하지 않는 거 선택하면 아무일 없이 그대로 엔딩이고, 1번 유카나의 마음에 응한다 선택하면 연인사이 돼요.
둘은 연인사이 돼 같이 놀러다니거나 유카나의 물공포증 극복 훈련하네요.
그러던중 돌아온 야에카에게서 부모님 곧 집에 오신다는 말 들어요.
가족과의 문제도 해결된 뒤, 료헤이와 유카나는 앞으로의 관계 고민해요.
그때 선택지 3개 나오는데,
1.남매로 돌아갈지, 2.연인다운 관계 될지, 3.양쪽 다 아닌 거 중에 선택해야 돼요.
1,2번 선택하면 노말엔딩인데, 1번 남매 하면 거기서 전작인 그녀의 성역으로 이어지네요.
3번을 선택하면 남매이면서 연인하기로 해요.
그리고 유카나 학교 졸업하고 다시 풀장에 놀러가기로 하면서 끝나네요.
이번 히로인은 여동생인 유카나였는데 굉장히 귀여웠어요.
후유카보다 스토리도 더 무거웠고요.
다음은 성역 시리즈 마지막인 학교의 성역이고 히로인은 마이카랑 야에카에요.
마지막까지 점원짱 루트 없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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