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 X PET 리뷰

(150424 / アトリエかぐや BARE＆BUNNY / CHU×ペット

(150820 ~ 150919 클리어)

 아틀리에카구야 베어바니 3th 작품인 츄 펫 리뷰에요.

 공통루트는 주인공 마사키의 어머니와 재혼하면서 새누나인 사쿠야와 쌍둥이 여동생인 카나, 유즈네가 생기면서 시작돼요.

 사쿠야는 마사키가 다니는 학교의 학생회장이고 동생 둘은 회계네요.

 사쿠야는 남동생이 된 마사키를 굉장히 귀여워해줘요.

 그리고 그 모습은 본 마사키의 사촌누나이자 학생회 부회장인 슈리가 질투하면서 누나 자리를 건 수라장 발생하네요. 

 거기에 학생회 서기이자 예전에는 소꿉친구였지만 지금은 소원해진 코토리와도 다른 애들이 다 학생회다 보니 엮히게 돼요. 

 그리고 차기 학생회장이 마사키의 누나되기로 하며 공통루트 끝나네요.

 루트 공략은 그냥 캐릭터 선택하기만 하면 돼서 간단해요.

 메인은 사쿠야, 슈리, 코토리이고 여동생들인 유즈네&카나는 서브 히로인이라 루트 짧네요.

그리고 메인 3명은 선택에 따라 종순과 연애 포인트가 쌓여요.

 루트 들어갔을 때 종순 포인트가 가득차면 펫이 돼고, 연애 포인트가 가득차면 연인이 되네요.

 (펫이 되는 루트는 배드엔딩이라 짧아요)

 전 유즈네&카나 - 슈리- 사쿠야 - 코토리 -하렘엔딩 순으로 깼어요.

왼쪽 카나(CV 카난), 오른쪽 유즈네(CV 이마야 미나미)

 유즈네&카나 루트는 카나의 성교육 해주다 유즈네에게 걸려서 약점 잡히고 관계가지며 시작돼요.

 그 모습에 질투한 카나와도 관계 가지고 결국 셋이서 사귀게 되며 끝나네요.

 서브 히로인이라 루트 짧았어요.

슈리(CV 코마자와 요시카)

 슈리 루트는 슈리가 약혼자 문제 때문에 가출하는 걸로 시작돼요.

 슈리 어머니 설득해 약혼 문제 해결하고 연인 사이가 된 후 기억 퇴행하는 사건 벌어지지만 다시 고백해 연인사이 돼며 해피엔딩으로 끝나요.  

사쿠야(CV 야마토 사쿠라)

 사쿠야 루트에 들어가면 어째서 사쿠야가 마사키에게 집착했는 지 이유 나오네요.

 과거 사쿠야에게는 남동생이 있었는데 5년전 사고로 어머니와 같이 사망했다고 해요.

 브라콘이었던 사쿠야는 충격받았지만 극복해내는데.. 마사키가 그 남동생이랑 닮아서 집착했다네요.

 사실을 안 마사키는 사쿠야의 남동생으로서 원하는 대로 해주려고해요.

 그러다 사쿠야가 자신이 마사키를 동생이 아닌 남자로 생각하는 거 깨닫고 연인사이 되며 끝나네요.

코토리(CV 사쿠라 모모카)

 코토리는 어렸을 때는 친했지만 지금은 사이 안좋아서 사쿠야랑 슈리 때문에 엮히게 된 이후에도 계속 마사키에게 화내며 방해하려고 해요.

 좀 허당이라 제대로 안되지만요ㅋㅋ

 그러다 코토리가 마사키 싫어하는 이유가 초등학교 때 여자애랑 친한다고 놀림당하기 싫어던 마사키가 코토리 싫다고 한 거 들어서라는 사실 알게돼요.

 그 뒤 마사키가 사과하고 화해하면서 사이 가까워져 연인되네요.

 너무 러브러브해서 성적 떨어지는 문제도 있었지만 해결하고 대학가서도 러브러브하는 걸로 끝나요.

 마지막 하렘루트는 그냥 유즈네의 계략으로 세명과 관계 가지며 끝나네요.

 나마이키에 이어 3번째로 한 아틀리에 베어바니 작품인데, 이번 작도 수라장 재밌었어요.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사쿠야 루트에서 남동생 묘비 찾아가 고백하는 거 좋았고, 캐릭터는 코토리가 제일 마음에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