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4기 10화 리뷰

 10화는 오버홀의 등장으로 시작돼요.

 오버홀은 자신이랑 두목만 있으면 팔재회 사라지지 않는다며 일단 도망쳐 능력 지우는 약과 혈청으로 재기하려고 해요.

 그러면서 빌런 연합에서 데려온 토가와 트와이스에게 싸우도록 시키네요.

 한편 저번 화에 싸운 랏파 깨어나는데, 키리시마 마음에 들었다며 다시 싸우게 치료해주네요.

 팻껌은 키리시마 치료 후 어째서 오버홀에게 붙어 있는지 랏파에게 물어보는데..

 랏파는 자신이 오버홀에게 완패했고 리벤지 하기 위해 부하로 있다는 사실 말해줘요!

 밀리오를 쫒아가던 히어로들은 미믹에 의해 변형되는 벽 때문에 고생하지만,

 록록의 능력으로 잠그거나 미도리야가 부셔서 압사당하지 않아요.

 그러다 갑자기 미믹이 전술 바꿔서 히어로와 경찰들 분단시키네요.

 록록은 홀로 떠올졌다 토가의 기습에 당해요.

 그리고 토가는 록록으로 변신해 미도리야 속이려고 하네요.

 다행히 이레이저 헤드가 눈치채서 기습 회피하네요.

 미도리야는 토가의 변신 풀리는 모습 보고, 임시 면허 시험에서 만났던 케미가 토가였던 거 눈치채네요.

 한편 트와이스는 랏파와 같이 나이트아이와 경찰들 공격하는데,

 랏파 공격하자마자 나이트아이의 5kg짜리 도장에 역으로 당하네요.

 트와이스가 만든 가짜였지만요ㅋㅋ

 그뒤 나이트아이는 트와이스 공격하는데, 그때 얼굴의 가면 찢어져요.

 트와이스는 가면 사라져 분열할 것 같아 후퇴하네요.

 그리고 패닉에 빠진 트와이스에게 두건 씌어준 토가는 미믹 도발 시작해요.

 처음부터 빌런연합은 오버홀과 협력할 생각 없었고 둘 날뛰게 할려고 보낸 거였네요!

 토가의 도발에 넘어간 미믹이 전부 압살시키겠다며 능력 폭주시키는 걸로 10화 끝나요.

 이번 화 토가 많이 나와서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