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극의 소마 4기 11화(최종식극) 리뷰

 저번 화에서 자신을 이길 수 있는 스폐셜리티 만들어보라는 말 들은 에리나는 시간 10분 밖에 안남았는데 요리 내용 변경하네요.

 시간 별로 없어서 소마에게도 거들게 해요.

 센자에몬은 모든 요리를 완벽한 맛으로 만들 수 있는 에리나가 스폐셜리티를 만들 수 있게 될 때가 새장에서 벗어날 수 있을테라고 하네요.

 그리고 에리나는 지금까지의 경험에서 자신만의 스폐셜리티를 만드는데...

 오야코동이라고 하네요?!!

 아자미는 먹지도 않고 에리나의 요리 무시해요.

 그런 아자미에게 에리나는 츠카사랑 린도가 인정하면 아자미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거라며 도발하네요.

 그래서 먼저 츠카사와 린도가 시식하는데, 소마의 요리 호평이지만 코스 요리에는 안어울린다며 아자미랑 같은 말 하네요.

 그리고 바로 에리나의 요리 먹는데..

  맛은 물론 소마의 전채와도 어울려요!

 에리나는 소마의 전채와 조화시키기 위해 오징어 땅콩버터를 사용했어요ㅋㅋ

 소마가 괴식으로 만들던 오징어 땅콩버터를 요리로 만들어낸 솜씨 자랑하는 에리나.

 츠카사와 린도는 둘의 코스요리 인정하지만 아자미는 여전히 지금의 에리나의 요리 인정안해요.

 그런 아자미 앞에서 에리나는 오야코동에 무언가 추가하는데..

 처음 소마와 만났을 때 먹었던 후리카케에요!

 후리카케로 완성된 요리에 안이랑 데콜라도 인정하지만 아자미는 여전히 사이바 선배 이야기하며 인정하지 않아요.

 근데 갑자기 회장에서 폭발소리 들리기 시작돼요.

 그리고 아자미의 전수에 의해 애들 옷 벗겨지네요ㅋㅋ

아자미는 자신이 맛있다고 느끼는 거 부정하며 자신의 방식이 올바르다고 논설해요.

 하지만 히사코가 그런 아자미의 말 부정하며 에리나에 대해 친구라고 말하네요.

 그 뒤 바로 전수에 당해요ㅋㅋ

 에리나는 자신과 다른 가치관 가진 요리사들과 만났기에 지금의 요리 만들 수 있었다고 하고,

 소마는 아버지가 과거 여러가지 있었지만 엄마를 만나 행복했다는 사실 말하네요.

 그리고 전수 점점 퍼져서 결국에는 아자미도 벗겨지네요!

 그리고 승부는 에리나와 소마의 승리도 연대식극 막을 내려요.

 이번 화로 드디어 아자미와의 승부 끝났네요.

 에리나의 멋지고 귀여운 모습도 많이 나왔고, 마지막에 아자미 전수 시작되면서 1기 오프닝 나온 연출도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이번 화 좋았어요. 

 다음 화로 끝인데 예고보니 새로운 십걸이라니까 소마가 1석 되는 걸로 끝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