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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 쉬고 돌아온 신중용사 10화는 전제가 아기 된 거부터 시작돼요.

 아기 된 전제는 응석부리는 성격이네요ㅋㅋ


 그때 로자리가 와서 전제 달래줘요.


 그리고 세이야 일행에게 2시간 뒤에 찾아오라고 하는데, 또 세이야와 말다툼 하네요ㅋㅋ


 시간이 생겨 제도 돌아보는 세이야 일행.

 다른 애들은 술집이나 카지노 가보고 싶어하지만 세이야는 필요없다며 무기점이나 도구점 가려고 해요.


 그리고 도구점에서 보통의 약초보다 몇배나 효과 좋다는 상약초 5000개 구매하려는데,


 리스타가 자신이 있는데 약초 그렇게 많이 살 필요없다고 해서 치료 승부 벌어지네요.


 승부 결과 리스타가 져서 세이야는 상약초 최대치로 구매해요ㅋㅋ


 그 뒤 성으로 간 세이야 일행은 로자리에게서 전제에 대해 들어요.


 전제는 자신이 나이 든 거 느끼고 마지막 싸움으로 마왕토벌 하려고 했는데 마왕의 저주를 받아 아기로 변하게 됐다고 해요.


 그리고 세이야에게 아버지 이제 쉴 수 있도록 마왕 토벌에 데려가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네요.


 세이야는 당연히 그럴 생각이라며 전제 앞에서도 필요없다고 그냥 말해요ㅋㅋ


 그리고 마왕군 잔당 나타나니까 리스타도 전제랑 같이 있으라고 하고 싸우러 나가요.

 리스타는 세이야에게 불만 가지면서 전제랑 대성당 구경하네요ㅋㅋ


 전제는 자신이 여신을 위해 만든 대성당 안내하며 어째서 여신 죽지 않는 지 아냐고 물어보네요.

 리스타가 모른다고 하자 여기 있는 리스타의 영혼은 임시이고, 진짜는 통일신계의 시간이 멈춘 방에 있기 때문에 죽지 않는다고 알려줘요.

 마찬가지로 소환된 용사도 자신의 진짜 영혼은 본래세계에 있기 때문에 죽어도 본래 세계로 돌아갈 뿐이라고 하네요.


 근데 마왕은 체인 디스트럭션이라는 임시 영혼 파괴하면 진짜 영혼도 파괴 가능한 아이템 만들었다고 해요!


 그리고 그걸 무기로 만든 갓이터라는 게 있다는데.... 전제가 들고 있네요?!


 과거 전제는 마왕토벌 갔을 때 마왕의 압도적인 강함에 겁먹어 아기가 됐다고 해요.

 그리고 자신이 용사가 되지 못한 거에 대한 열등감 가지고 있는 사실 간파 당해 마왕의 부하가 됐다고 하네요!!


 전제는 세이야가 통일신계로 피하지 못하도록 먼저 리스타 죽이려고 해요.


 살해당하면 진짜로 죽는다는 사실에 리스타 울먹이며 세이야에게 도움 요청하는데...


 세이야가 바로 도우러 오네요.

 세이야는 처음부터 전제가 배신했을 가능성도 생각하고 있었어요ㅋㅋ


 세이야에게 대항하기 위해 전제는 마왕의 힘으로 완전한 마족 되네요.


 그리고 세이야의 검술에 순식간에 적응하며 세이야 고전시켜요.


 세이야는 그런 전제 상대하기 위해 양 팔의 수갑 푸네요.

 근데 엄청 많아요ㅋㅋ


 그리고 양손으로 연격검EX 사용해요.


 근데 그거마저도 적응해버리네요!!


 리스타는 에루루에게 보조마법 퀵으로 지원해달라고 하는데, 이미 전투 전부터 걸려있는 상황이었어요.


 리스타는 세이야가 이번에는 준비 다 됐다는 말 안 한 거 떠올리고 불안해하는데....


 결국 세이야의 오른팔이 잘려나가는 상황 벌어져요!


 전제는 마왕에게서 용사들이 살던 세계는 평화로운 곳이라는 거 들었다며 처음으로 느껴보는 공포에 세이야가 패닉에 빠질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세이야는 팔이 잘린 상황에서도 침착하네요.


 그리고 발큐레에게서 배운 등가교환의 파괴술로 전제의 오른팔 잘라버리네요.


 그리고 다시 붙는데 전제는 오른 손에 검 들고 있었기 때문에 맨손 돼서 세이야에게 당하고 말아요.


 전투 후 세이야의 오른 팔은 리스타가 붙여주네요.


 그리고 전제도 치료해주는데 이미 죽기 직전이에요.

 세이야는 로자리에게 아버지의 임종 지켜보라고 하는데, 로자리는 마족이 된 아버지 필요없다며 거부하네요.


 그런 로자리에게 세이야는 또 싸대기 때려요!

 그리고 죽으면 다시는 볼 수 없다며 로자리에게 마지막으로 할 말 하라고 하네요.


 세이야의 말을 들은 로자리는 아버지에게 전처럼 머리 쓰다듬어 달라고 하고, 전제는 마지막에 약간 정신 돌아와서 로자리에게 사랑한다고 하며 숨 거두워요.


 그 뒤 전제는 노환으로 죽은 걸로 속이고 로자리가 왕위 물려받네요.


 그리고 세이야는 사흘간 쓰러졌다 깨어나요.

 리스타는 당연히 바로 수행하자고 할 줄 아는데, 의외로 휴식 가지자고 하네요?

 2~3일 간 쉴테니 애들에게 놀라고 하고 세이야는 도구 보고 저녁에 돌아오겠다고 해요.

 

 마왕과의 싸움에서 죽을 수 도 있으니 하고 싶은 거 하게 해주려는 걸까요?

 이번 화의 로자리는 호감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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