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짐승의 길 12화(완) 리뷰

 저번 화에서 2대2로 끝나 드디어 마지막 겐조와 마오의 승부 시작되네요.

 이오아나는 마오가 용사인 겐조 쓰러뜨리면 하나코 눌러주려고 하는데,

 하나코가 겐조에 대해 너무 쉽게 보지 말라고 경고해요.

 그리고 시합 시작되는데,

 마오 너무 수읽기에 집중해서 사람들 지루해하니까 겐조가 먼저 공격하네요ㅋㅋ

 둘은 싸우면서 전의 싸움에서 겐조가 도망쳤다는 오해 푸네요.

 이오아나는 마오 잘못 됐다는 거 이제야 눈치채요ㅋㅋ

 둘의 싸움 계속 되는데, 마오는 히로유키에 겁먹어서 움직임 이상해지네요.

 역시 마오는 동물 무서워하네요.

 근데 겐조는 동물 좋아하고 항상 히로유키 데리고 시합하니까 마오는 약점 극복하려고 여러가지 해봤어요.

 그래도 무리였지만요ㅋㅋ

 이오아나랑 로제는 그런 마오 도와주려고 히로유키 링에서 데리고 오네요.

 그리고 그 모습을 본 겐조가 쫒는데 삼인조도 같이 휘말려요ㅋㅋ

 추격전이 장외 싸움으로 번져서 경기장 난리나네요ㅋㅋ

 그런 상황에서 겐조와 마오는 다시 시합 시작해요.

 그리고 겐조가 승리 차지하네요!

 시합이 끝난 뒤에는 겐조와 마오 사이 화해하고 다시 싸울 약속해요.

 겐조의 승리로 인해 3대2로 용사편이 이겼네요.

 이오아나와 로제는 하나코에게 자신이랑 카밀라가 감시할테니 참견말라는 다짐 당하고 도망쳐요ㅋㅋ

 그리고 시구레는 기다리던 보상 받으려고 하는데.... 

 경기장 파괴에 하나코, 시구레가 먹은 거 때문에 시구레 몫 별로 없네요ㅋㅋ

 그래도 다들 기뻐하는 상황이라 화내지 않고 넘어가요.

 트로피는 팔아치우지만요ㅋㅋ

 그 뒤 마오는 수행을 위해 떠나고 겐조는 다시 돈 벌기 위해 의뢰 받으며 끝나네요.

이걸로 짐승의 길 애니도 끝이네요.

 하나같이 평범하지 않는 캐릭터들 뿐이라 재밌었어요ㅋㅋ

 2기도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