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가와 JET GIRLS 10화 리뷰

 10화는 저번 시합의 반성회로 시작되네요.

 키리코는 부스터 스피드업을 위해 파워 유닛이라는 부품이 필요하다고 해요.

 근데 그게 비싼 부품이라 최신 거는 30만엔이나 한다고 하네요!

 미사는 후미카를 찾아가 부품 사게 부활동비 올려달라고 하지만, 후미카는 카구야 이기면 준다고 해요ㅋㅋ

 그래서 마침 여름방학이니 다같이 알바해서 필요한 돈 모으기로 하네요.

 키리코는 편의점에서 알바하고,

 히나는 마트 시식코너에서 알바해요.

 그리고 린과 미사는 아이돌 카페에서 일하네요.

 마침 놀러온 제니퍼랑 에밀리에게 주문받고 모에 서비스도 해줘요ㅋㅋ

 그러면서도 칸다가와 배를 위한 훈련도 같이 계속하네요.

 그렇게 열심히 시간 보내는데, 모은 돈 18만엔이라 파워 유닛 사기에는 좀 어려워요.

 그때 제시카에게서 일당 1만엔의 알바있다는 연락오네요.

 알바는 제시카의 친척이 하는 바다의 집 돕기에요.

 린과 미사는 아이돌 카페에서 접객하던 경험 살려 손님들 끌어모으네요.

 덕분에 준비했던 재료 다 소진해서 알바 일찍 끝나고 여유 시간 생겨요.

 그래서 바다에 가 놀려는데, 놀려온 마나츠, 유즈와 일 때문에 왔다 잠깐 휴식시간 가진 지유,디나 만나네요.

 한편 카구야와 쿠로마루는 프라이빗 비치에서 바다 즐기네요.

 쿠로마루는 다이어트 때문에 고생이에요ㅋㅋ

 다른 애들은 비치발리볼 대회 하는 거 보고 참가해요.

 린과 미사는 상금 10만엔 보태면 최신형 파워 유닛 살 수 있다며 의욕 불태우네요.

 4강까지는 무난하게 제트 애들이 올라가네요.

 4강 1회전은 헬즈키친 vs 제니퍼와 에밀리인데 헬즈키친이 간단히 승리해요.

 2회전은 린, 미사 vs 마나츠, 유즈인데 저번 수영장에서와는 달리 성장한 콤비네이션으로 승리 차지하네요.

 그리고 결승전 시작돼요.

 양쪽은 팽팽한 승부 펼치네요.

 승부 너무 끄니까 디나 기분 나빠져서 본성 나오려고 하네요.

 그리고 제대로 하려고 하는데.. 

 휴식 시간 끝났는데 안돌아온다고 매니저가 찾아와요ㅋㅋ

 덕분에 기권 돼서 린과 미사가 우승 차지하네요.

 이번 화는 좀 쉬어가는 느낌이었어요.

 다음 화에도 그렇고, 다다음화에 마지막 승부 나올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