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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화에 이어서 쉐르와 라곤의 만두 승부 시작돼요.

 쉐르는 양손으로 호쾌하게 반죽하는데,


 라곤은 봉을 돌리면서 회전력으로 만죽하네요.


 거기에 삼국시대부터 내려온 1600년된 효모로 반죽 엄청나게 부풀려요!


 그런 라곤의 모습에 마오 일행은 긴장하는데,


 쉐르는 평평한 반죽에 스테이크 굽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하네요.


 그 뒤 양쪽의 요리 완성돼 시식 들어가요.


 라곤이 만든 만두는 8가지 재료와 4가지 맛을 담은 만두네요.


 그에 대항하는 쉐르의 만두는.. 갑자기 웃기 시작해요?!


 다들 놀라는데 라곤은 만두 보자마자 기름에 튀긴 만두라는 사실 눈치채네요.

 그리고 틈으로 육즙 다 나가서 별로일 거라고 비난해요.


 근데 예상외로 육즙 가능하네요ㅋㅋ


 쉐르는 안에 당면을 채워 육즙 흡수시켰어요.


 거기에 만두가 부풀려면 틈 생기고 웃게되는 방식까지 고안했네요.


 양쪽의 만두를 먹은 심사위원들은 엄청나게 고민해요.


 그리고 결과 무승부라는 답 내놓네요.


 심사 결과 나오자마자 쉐르와 라곤은 서로의 만두 먹으면서 까내려요ㅋㅋ


 그리고 마지막에는 서로의 실력 인정하네요.


 라곤은 어떻게 만두 튀기는 거 생각해냈냐고 물어보고, 쉐르는 과거 요리여행 다닐 때 추운 북쪽 지방에서 먹은 튀김만두에서 발상 떠올렸다고 해요.


 쉐르의 말 들은 라곤은 자신도 여행을 떠나겠다며 이번 승부의 승리와 자신의 봉을 쉐르에게 맡겨요.

 그리고 10년 뒤에 다시 승부 가리자고 하네요.


 승부 양보한데다 뒷요리계 떠나려는 라곤에 대해 샹이 제재내리려고 하지만 라곤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네요.


 1회전 승리 차지하고 2회전은 샹이 나오는데, 상대로 레온을 지목해요.


 게다가 레온이 특기인 해산물로 승부하자고 하네요.


 레온은 칠성도로 순식간에 오징어 해체해 실력 보여주는데,


 샹은 신경쓰지 않네요.

 그리고 두건 벗고 본모습 보여주는데....


 샹에게도 레온과 같은 칠성도가 있어요?!

 그 모습을 보고 레온 놀라면서 10화 끝나네요.


 1회전 사라져서 승부 어떻게 할지 궁금했는데 라곤이 시합 양보해주네요.

 다음 화에 샹이 요리 만드는 거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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