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오펜 1화 리뷰

20년 1분기 신작인 마술사 오펜 1화 봤어요.

 처음은 송곳니의 탑이라는 곳에서 키리란셀로가 아자리의 폭주 발견하는 걸로 시작돼요.

 아자리는 의식을 하려다 실패하고 말리려던 차일드맨 선생님은 쓰러졌네요.

 그리고 의식에 실패한 아자리는 용으로 변해요!

 아자리랑 키리란셀로와 같은 차일드맨의 제자인 레티샤, 포르테, 코미크론, 하티아도 이변 깨닫네요.

 마술사들은 갑자기 나타난 용 처리하려고 하지만,

 키리란셀로가 공격 받아줘서 아자리는 도망쳐요.

 그 뒤 5년이 지나 키리란셀로는 이름을 오펜으로 바꾸고 모습도 불량하게 바뀌었네요ㅋㅋ

 자기한테서 돈 빌리고 갚지 않는 볼칸이랑 도틴에게서 돈 받아내려고 하는데,

 소매치기로 지명수배 중이었던 볼칸과 도틴 잡으려던 경찰때문에 놓쳐요.

 그 뒤 여관으로 돌아오는데, 여관 주인의 아들인 매지크는 오펜이 최고의 흑마술사 교육기관인 송곳니의 탑 출신인 거 알고 동경하네요.

 그리고 오펜은 돈 갚을 방법 있다는 볼칸을 따라 차려입고 어딘가로 가요.

 한편 송곳니의 탑은 그 뒤로도 아자리 쫒다가 오펜이 있는 토토칸타까지 오게 됐어요.

 오펜이 간 곳은 귀족의 집이었고, 발칸이 말한 돈 버는 방법은 결혼사기였네요ㅋㅋ

 발칸은 마리아벨이라는 귀족과 오펜 연결시켜주려는데 둘이 합 전혀 안맞아요ㅋㅋ

 그때 마리아벨의 여동생인 클리오가 등장하네요.

 클리오는 애들이 결혼 사기 치려는 거 알면서도 관심 가져요.

 그리고 오펜이 마술사인 거 보고 전에 아버지가 살아있을 때 송곳니의 탑의 마술사가 집에 왔었다고 하는데,

 그때 맡긴 검, 5년 전에 아자리가 의식에 사용했던 검이네요?!

 그리고 바로 용으로 변한 아자리가 검 찾으려고 저택 습격해요.

 오펜은 아자리의 공격 막으면서 설득하려고 하지만,

 아자리는 대화할 생각없고 그냥 검만 가져가네요.

 그때 아자리 쫒아온 송곳니의 탑 마술사들 등장하는데,

 오펜은 5년전과 마찬가지로 아자리 지켜줘요.

 (오펜 마술뿐만 아니라 격투기술도 좋네요)

 그리고 아자리랑 대치하며 1화 끝나요.

 1권부터 진행 흥미진진하네요.

 예전에 1권 사서 중간까지 봤었는데 다시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