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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1분기 신작인 이종족 리뷰어즈 1화 봤어요.

 배경은 다양한 종족이 존재하는 이세계의 유흥가네요.


 거기에는 서큐버스(라고 하고 다양한 종족의) 아가씨들이 있어요.


 시작은 주인공인 인간족 스턴크와 엘프 젤의 말다툼인데....

 스턴크는 500살이여도 귀여운 엘프 좋다고 하고, 젤은 500살인 할머니라 무리고 엘프로서는 어린 50살 인간족 여성이 마나 신선해서 좋다고 해요.


 둘은 계속 싸우다 하플링인 캔찰과 수인인 브루스에게 두 명 리뷰해달라고 해요.

 (메이들리라는 종업원 성우 M.A.O네요. 이번 분기 보는 것중에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브루스는 500살 넘긴 엘프 부엽토 냄새나서 싫고, 50살 인간은 오크보다는 낫다고 평가하네요.

캔찰은 둘 다 나이 많아 싫지만 좀 더 어린 50살 인간에 조금 더 점수 줘요.


 결국 스턴크 빼고는 다 50살 인간에 더 점수 주는데, 다른 이종족들도 점수 대충 납득하네요.

 (전 인간이라서 스턴크의 의견이 공감돼요ㅋㅋ)


 다음 날, 스턴크와 젤은 모험가의 일 하기 위해 나가는데,


 도중에 몬스터에게 습격당하는 여자애? 도와줘요.


 여자애는 자신을 천사인 크림이라고 소개하고, 천사의 고리 망가져 힘도 잃고 천계로 돌아갈 수 없어서 도와달라고 부탁하네요.


 둘은 도와주는 대신 고리 다 나으면 천계로 안내해달라고 해요.

 두 명은 모든 종족과 H하는게 꿈이라 천계에 있는 야한 가게 가고 싶다고 하네요ㅋㅋ


그리고 크림은 사실 남자였어요!

 (사실 천사라 양성이지만 그렇게 말하면 둘이 덥칠까봐 남자라고 하네요ㅋㅋ)


 스턴크와 젤은 크림 만난 기념으로 한 턱 쏘겠다며 서큐버스 가게(고양이 수인) 데려가 첫 경험 시켜줘요ㅋㅋ

 그렇게 크림은 두 명의 동료가 되네요.


스턴크와 젤은 모험가의 게시판에 H한거 리뷰도 쓰는데 이번에는 다곤에서 문어발 가진 아가씨와 한 리뷰 써있어요.


 그리고 리뷰 쓴 걸로 수익도 없네요.


 받은 돈으로 또 야한데 가려는 거 보고 메이들리는 한심하게 생각해요.


 그래도 2주동안 연락 없어서 걱정하다가 돌아온 거 보고 기뻐하는데...


 하필이면 이번 리뷰는 메이들리의 종족인 유익인이네요!

 게다가 에로하다고 평점도 높아요ㅋㅋ


 메이들리 화내는데, 분위기 못 읽고 성희롱하던 스턴크 체어샷 맞고 쓰러져요ㅋㅋ


1화 봤는데 꽤 야하지만 개그도 많네요.

 1화 등장 중에는 엘프가 제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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