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런더러 10화 리뷰

 저번 화 마지막에 분위기 바뀐 리히트는 미즈카에게 예전부터 격추왕끼리 싸울 때 규칙으로 정해진 성탈전 제안해요.

 둘의 싸움 다시 시작되는데 히나는 리히트보다 미즈카의 카운트가 훨씬 많아서 불리하다고 하네요.

 실제로 리히트 밀리는 모습 보여줘요.

 하지만 페레는 전에 리히트가 자신보다 배이상 카운트 높은 제일과 호각으로 싸웠던 거 언급하며 힘 아직 숨기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진짜로 리히트의 힘 증가해요.

 나나는 전설의 격추왕의 경우 카운트 올릴 수 있다고 하네요?!

 리히트의 카운트는 원래의 10배인 57000으로 올라가요!

 미즈카의 카운트를 능가한 리히트는 미즈카를 압도해요.

 근데 나나는 격추왕의 힘 끌어내면 끌어낼수록 슈베르만이라는 인물의 인격에 지배당해서 살의에 빠진다고 하네요.

 리히트는 미즈카 쓰러뜨리는데,

 미즈카의 카운트 절반인 16000으로 줄어들어요.

 미즈카도 리히트처럼 힘 끌어올린 상태였네요.

 원상태로 돌아온 미즈카는 자신이 저지른 거 보고 충격받아요.

 나나는 원래 미즈카가 300년전 전쟁에서도 사람 한 명 못죽였었는데, 군부가 리히트 찾기 위해 약 사용해 억지로 힘 끌어올렸다고 하네요.... 

 미즈카는 원상태로 돌아갔지만 리히트는 아직 폭주상태라 미즈카 베려고 해요.

 게다가 말리는 린까지 적이냐고 물으며 공격하려고 하네요.

 히나는 그런 리히트 말리기 위해 붙잡지만,

 리히트는 히나까지도 베려고 해요!

 그때 미즈카가 리히트 공격하며 주의 끌어주네요.

 미즈카는 자신의 죽음 직감하며 과거회상하는데,

 과거의 모습 왠지 현대 일본 같네요?

 그리고 리히트 머리색도 검은 색이에요??

 회상 끝나고 리히트가 미즈카 죽이려는 순간 제일이 난입해요!

 제일은 자신이 리히트의 적이라고 선언하며 맞서 싸우네요.

 미즈카는 제일에게 무리라고 하지만,

 제일은 지금의 리히트에게는 신념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자신의 신념 벨 수 없다고 해요.

 그리고 왜 눈물 흘리면서 싸우는 지 묻네요.

 리히트는 자신이 적을 벨수록 동료들이 살인 하지 않아도 된다며 적들 스스로 다 없애려고 해요..

 그런 리히트에게 제일 진심으로 상대하겠다는데...

 제일 카운트 45000 더 있었네요?!

 합계 57499로 리히트의 카운트 웃돌아요!

 제일은 자신의 전력으로 리히트 쓰러뜨리네요.

 그리고 리히트 제정신으로 돌아오네요.

 한편 어느 교회에서 어떤 남자가 애들에게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해주는데 원작이랑 내용 다르네요?

 남자의 이야기 속 거북이는 토끼를 이기기 위해 마법사에게서 피를 받아요.

 그리고 토끼를 죽여버려요!

 그때 군인 들어오는데... 2화에서 리히트의 생존에 대해 보고했던 군인이네요!

 들어온 군인은 남자에 대해 슈베르만 원수 각하라고 부르며 10화 끝나요!!

 드디어 최종 보스같은 인물 등장했네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보니까 거북이가 전설의 격추왕들이고, 마법사가 슈베르만인가 본데 둘이 어떤 관계려나요?

 미즈카의 회상 속 학교가 현대 느낌인것도 신경쓰이네요.

 그리고 전설의 격추왕들보다 카운트 높은 제일도 뭔가 있을 것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