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콰르텟 2기 9화 리뷰

 9화는 1반이 문화제에서 할 연극 테마를 필로에게 맡기는 걸로 시작돼요.

 필로는 돌아다니며 조언 구하는데, 2반은 문화제 하는 것도 모르네요ㅋㅋ

 햄스케의 주장은 언데드 싫어하는 아쿠아 때문에 각하이고,

 샤르티아와 알베도는 당연히 아인즈 주인공인 이야기하려고 하지만 아인즈가 다른애들에게 물어보라고 해요. 

 메구밍과 타냐의 경우에는 필로 두고 폭렬마법 영창의 멋짐 VS 속도를 두고 설전 벌여요.

 필로는 테마 못정해서 고민인데 마침 지나가던 에밀리아에게서 도서관 가보라는 조언 듣네요.

 그리고 베아코와 마레에게서 책 추천받아요.

필로가 떠난 후, 베아코는 마레에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곁에 있어서 부럽다고 하네요.

 근데 베아코에게 마레는 스바루는 어떻냐고 하는데, 바로 부정해요ㅋㅋ

 리제로 5장의 베아코에게 보여주고 싶네요ㅋㅋ

 한편 책을 가지고 돌아가던 필로는 책에 흥미가지는 루푸스레기나와 마주쳐요.

 루푸스레기나는 책의 내용 대충 말하다 유리랑 나베랄에게 혼나네요ㅋㅋ

 루푸스레기나는 나베랄에게 제재 받으면서 '미운오리새끼' 추천해요.

 필로는 돌아가 미운오리새끼 이야기하는데 반응 괜찮네요.

 라인하르트는 미운오리새끼와 펠트 비슷한 느낌이라 마음에 들어해요.

 나오후미는 필로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그거보고 라프탈리아가 자신도 칭찬받고 싶은데 오히려 어린애 취급받아 화내는 걸로 끝나네요ㅋㅋ

이번 화는 필로랑 1반 애들 출연 많았어요.

 다음 화에는 2반 문화제 준비 이야기 나올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