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오펜 9화 리뷰

 9화는 레티샤가 포르테에게 가짜 키리란셀로가 암살자라는 거 보고하는 걸로 시작돼요.

  레티샤는 암살자의 실력이 탑의 누구도 당해낼 수 없는, 말그대로 강철의 후계자에 어울린다고 하네요.

 한편 오펜은 5년 전의 자신은 살인 할 수 없었는데, 가능한 암살자를 자신과 다르다고 부정해요.

 하지만 암살자인 자신이 이상적인 키리란셀로라고 하네요.

 그리고 누군가를 위해 움직인다고 하는데, 오펜은 그 말 듣고 아자리 떠올려요.

 암살자는 싸우지 않고 사라지는데, 둘의 대화를 클리오가 듣고 있었네요.

 클리오는 오펜이 고민하는 거 보고 직접 암살자 잡기로 해요.

 한편 레티샤는 생일이라 제자들에게 선물 받네요.

 레티샤는 오펜에게 자신의 제자인 티피스랑 패트리시아 남매를 소개해요.

 근데 둘은 오펜의 이름 듣고 어떤 쌍둥이가 오펜의 지인이라며 먹을 거 달라고 해 창고에 갇뒀다고 하네요?

 아니나다를까 볼칸이랑 도틴이에요ㅋㅋ

 오펜은 풀어주는 대신 암살자 조사 시키네요.

 레티샤는 제자들에게 받은 선물보며 학창시절 받은 선물 떠올려요.

 천사 모양의 브로치와 메세지 받았었네요.

 레티샤는 익명으로 온 거지만 마음에 들어서 차고 다녀요. 

 그 뒤 단련하는데, 레티샤는 자기보다 약한 키리란셀로를 차일드맨이 후계자 취급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네요.

 그런 불만을 포르테가 눈치채는데, 말하는 거 보면 포르테는 레티샤 좋아하나봐요.

 포르테는 키리란셀로가 진심으로 하면 레티샤보다 강하다고 하네요?

 레티샤는 그 말듣고 키리란셀로와 진심으로 겨뤄보고, 실력 인정하게 돼요.

 회상 끝난 뒤 오펜 들어오는데, 오펜은 천사모양 브로치와 같이 있던 메세지의 글씨체가 코미크론인 거 바로 알아채네요.

 코미크론도 레티샤 좋아했나봐요.. 이미 죽었지만요..

 오펜은 차일드맨의 실종에 의문 가지는 레티샤에게 진실 말하려고 하지만 말이 나오지 않네요.

 한편 암살자 찾던 클리오는 볼칸이랑 도틴와 마주쳐요.

 셋은 일단 배채우는데,

 눈앞에 드래곤 신봉자들이 지나가네요. 

 근데 드래곤 신봉자로 변장했던 암살자가 클리오랑 레키 잠재워요!

 그리고 둘을 납치해가네요!!

 매지크는 납치 사실 전달하며 암살자가 5년전의 오펜과 같은 모습이라는 것과 오펜이 과거 굉장한 마술사였다는 거 알게돼요.

 오펜은 클리오 되찾기 위해 혼자서 암살자 찾아가네요.

 진짜로 암살자 뒤에 아자리 있으려나요?

 탑에 영향력 행사하려는 포르테랑 마지막 남은 차일드맨 교실 출신 코르곤도 수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