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는 스턴크 일행이 특별한 임무 때문에 리뷰 안쓴지 꽤 됐다는 이야기로 시작돼요.
이번 일은 10년마다 깨어나는 흡혈귀 공작의 집에 물건 배달인데, 공작과 젤은 30년만에 본다고 해요.
(젤 나이 몇살이려나요?)
스턴크와 브루스는 이번 일때문에 서큐버스점 못간지 꽤 돼서 불만인데, 공작이 근처에 서큐버스점 만들어뒀다고 하니까 바로 태세전환해요ㅋㅋ
공작의 안내를 받아 서큐버스점 가는데 점원 상태가 이상하네요?
공작이 10년마다 밖에 안오니까 땡땡이 중이었다고 해요ㅋㅋ
이번 가게는 언데드 전문인데 살아있는 생물과 달리 몇십년이나 방치 가능하고, 언데드들도 다른 종족들에게 별로 인기없어 공작 후원받는게 이득이라 서로 윈윈이라고 하네요.
젤은 만약 크림이 왔으면 언데드 바로 성불했을거라며 없어서 다행이라고 해요ㅋㅋ
그 뒤 아가씨 지명하려는데...
브루스는 아무래도 냄새 신경쓰이네요.
근데 개수인인 브루스가 냄새 신경 안쓰일 정도라면 유령인 레이코랑 스켈레톤인 호네미밖에 없다고 해요!
한쪽인 터치 불가이고, 한쪽은 뼈밖에 없네요ㅋㅋ
스턴크는 여기 꽝밖에 없을 것 같아서 접수원인 좀비 아가씨 고르는데 반응 귀여워요.
그리고 젤은 강시인 멘멘을,
공작은 여자 흡혈귀 선택하네요.
(등장하는 거 보니 손님 없을 때는 자면서 지내는 거 같아요)
스턴크는 의외로 애들 괜찮은 거 보고 놀라고, 접수원은 간만에 하는 거라 걱정해요.
그 뒤 H하는데 괜찮지만 역시 냄새랑 시체느낌이 좀 그랬다고 하네요.
호네미 선택해 뼈 핥는 것밖에 못한 브루스보다 낫지만요ㅋㅋ
반면 공작이 선택한 여자 흡혈귀는 언데드 특유의 냄새나 시체느낌 없지만 공작의 권속이기에 다른 사람은 선택할 수 없다고 해요.
그 뒤 스턴크 일행은 돌아가며 크림 혼자 있느라 쌓였을 거 걱정하는데....
크림은 혼자서 가게 갔다 왔네요!
돌아와 그 사실을 알고 애들 다양한 반응 보여요ㅋㅋ
크림이 간 곳은 마법사 누님이 마법점액 플레이 해주는 가게라고 하네요.
크림의 리뷰보고 젤과 스턴크는 흥미 가지는데,
브루스는 저번에 꽝이여서 이번엔 안전한 백곰수인 아이스 만나겠다고 해요.
크림은 가게 선택할 때 켄찰이 준 리뷰보고 골랐다고 하네요.
스턴크와 젤은 처음엔 자신들 따라 리뷰 쓴다고 화내지만 금방 진정하고 리뷰들 정독해요.
리뷰어 중에는 현직 서큐버스 뮤비 여성감독도 있네요.
리뷰 보던 도중 크림이 이번에 갔던 가게가 저번 성전환 가게와 마찬가지로 마도사 데미아가 프로듀스 했다는 거 알게 돼요.
게다가 마도사 데미아가 하는 본점이 있고, 다른 리뷰어들도 다 만점 줬다는 사실도 보게 되네요!
애들은 흥미 가지는데 데미아의 본점은 마법도시에 있어서 엄청 멀어요.
그때 캔찰이 켄타우로스 수송대 데리고 와 애들에게 마법도시 가자고 권유하네요.
애들 바로 출발하고 사실 흥미진진한 크림도 일 팽개치고 따라가요ㅋㅋ
이번 화는 언데드랑 점액이었네요.
비주얼적으로 유령인 레이코 마음에 드는데 터치 불가라 아쉬워요ㅋㅋ
'애니 > 20년 1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술사 오펜 9화 리뷰 (0) | 2020.03.10 |
---|---|
허구추리 9화 리뷰 (0) | 2020.03.09 |
런웨이에서 웃어줘 9화 리뷰 (0) | 2020.03.07 |
다윈즈 게임 9화 리뷰 (0) | 2020.03.07 |
네코파라 9화(메이플) 리뷰 (0) | 2020.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