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에서 웃어줘 9화 리뷰

 9화는 치유키가 굉장한 모델 만났던 이야기로 시작돼요.

 (근데 그 모델 코코로지만요ㅋㅋ)

 치유키는 진지하게 이야기하는데, 이쿠토는 치유키가 약한 말 하는 거 처음 봤다며 웃어요.

 그거 보고 치유키는 이제 안한다고 하는데,

 이쿠토는 보충하려고 치유키 귀여웠다고 했다가 싸대기 맞네요ㅋㅋ

 그 뒤 게이카제에 대한 이야기 하는데, 이쿠토는 주제 '와'를 바람으로 해석했네요. 

이쿠토는 치유키를 보면서 바람 떠올렸다고 해요.

 그리고 야나기다와 어떻게 됐는지 묻는데 이쿠토는 아직 연락 못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코코로의 이야기해요.

 치유키는 그게 코코로인거 눈치 못채네요ㅋㅋ

치유키와 이쿠토는 서로 다시보게 해주고 싶은 사람을 위해 해보기로 해요.

 그리고 치유키는 이쿠토를 데리고 야나기다 사무실로 가는데,

 거기서 코코로와 재회하네요!

 둘은 서로 보고 놀라는데 이쿠토는 서로 초면인줄 알고 소개해줘요ㅋㅋ

 그 뒤 코코로는 바로 모델 일때문에 떠나는데,

 치유키 쫒아가서 진심이면 지금 저항하라고 말해요!

 그 말 듣고 코코로 멈추네요.

 근데 이가라시는 여전히 재능타령하며 말 듣지 않아요.

 게다가 이쿠토 돈으로 매수해 코코로 모델로 세우려고 했던 거까지 그냥 말해버리네요.

 그러면서 이쿠토에게 치유키 써봤자 핸디캡 밖에 안되는데 코코로 모델로 세우라고 다시 말해요.

 그 말 듣고 화난 치유키는 핸디캡인 자신을 모델로 해서 코코로가 결과내면 코코로의 디자이너로서의 재능 인정해 줄거냐고 말하네요.

 그리고 이쿠토와 코코로에게도 동의 받아요.

 이가라시는 코코로가 톱이 되지 못하면 대학 그만두는 조건으로 승부 받아들이네요!

 그 뒤 이쿠토는 치유키를 모델로 해 만든 디자인 사용할 수 없게 돼 멍한 상태로 있어요.

 근데 이쿠토는 코코로와 치유키가 노력 보답 받기 원해서 자신은 대회나가는 걸로만 만족하려고 하네요.

 한편 토와는 게이카제를 위한 준비로 굉장히 분주해요.

 그런 토와에게 마이는 굳이 자신의 기록 넘지 못해도 자립 하는 거 인정해준다고 하지만, 토와는 세계 제일의 디자이너의 손자로서 적당히 해서 나가는건 스스로 용납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 뒤 이쿠토는 엄마 면회가는데, 완전 건강해져서 자기 유서로 드립까지 날려요ㅋㅋ

 이쿠토는 게이카제 적당히 하려고 했지만, 엄마가 쓴 유서의 죽기 전 하고싶은 목록에서 '가족 다같이 이쿠토의 쇼 응원 간다'는 거 보고 제대로 하기로 마음 먹네요. 

 이쿠토는 주제 다시 생각해 이번엔 팬츠 스타일에 조화 더하기로 해요.

 코코로나 치유키랑 싸우고 싶은지 생각하는데, 순간 머리 속에 토와의 얼굴 지나가네요?

 그 뒤 대학에 갔다 토와 마주쳐요.

 근데 토와는 이쿠토 무시하네요.

 그런 토와에게 이쿠토는 토와에게 이길 생각이라고 선언해요.

 그리고 토와의 팀에 들어가고 싶어하는데 거절당하는 류노스케 발견하네요.

 이쿠토는 류노스케에게 자기 팀에 들어오라고 제안해요ㅋㅋ

 류노스케는 자기보다 뛰어고 짜증나는 사람 밑에 들어가 기술이나 센스 익혀 나중에는 부수고 싶다며 자기보다 밑인 이쿠토의 팀에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쿠토는 자신도 부수고 싶은 상대 있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해요.

 그런 이쿠토의 태도보고 류노스케는 팬츠에 대해 여러가지 조언해줘요.

 이쿠토는 류노스케의 조언 듣고 디자인 전부 바꾸기로 해요!

 류노스케는 이쿠토가 디자인 찢은 거랑 토와랑 같은 테마 정한 거 알고 놀라네요.

 이쿠토는 류노스케 덕분에 토와의 테마 알았지만 바꾸지 않고 정면돌파 하기로 해요.

 그 뒤 게이카제 준비하는 세 사람의 모습 보여주고 드디어 본선 당일 되는 걸로 9화 끝나요.

 드디어 다음 화는 본선이네요.

 사정 생각하면 코코로가 1등이면 좋겠는데... 상대가 이쿠토랑 토와라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요.

 일단 토와가 지금은 제일 굉장하니까 1등해 이쿠토 분해하면서 성장 가능성 보여주고, 코코로도 지긴 했지만 재능 인정받아 대학 그만 안두는 식으로 가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