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테나☆일루전 8화 리뷰

 8화는 엠마가 메이브에게 아티팩트 받는 거 회상으로 시작돼요.

 저번 화에서 머라이어에게 아티팩트 놓고 저택에서 나가라는 말 들은 카나는 지브스에게 어째서 머라이어 편드냐고 따지네요.

 하지만 지브스는 머라이어도 모시는 분으로서 메이브와 우열 가릴 수 없다고 해요.

 다음 날, 마코토는 그레고리의 방 청소하려고 하지만 티나가 방에 못들어가게 하네요.

 한편 유메미는 문제해결을 위해 어머니의 위치 찾는 아티팩트 만들어요.

 근데 제대로 안돼서 애꿎은 카나만 공격하네요ㅋㅋ

 마코토는 티나가 없을 때 그레고리의 방에 다시 가는데 마침 동전마술 연습 중이에요.

 그레고리는 마코토에게 한 번 해보라고 시키는데 잘 안되네요.

 그거보고 마모루처럼 아티팩트 쓸 생각 없냐며 묻지만 마코토는 자신의 기술로 마술 쓰겠다고 해요.

 그때 티나가 들어와 또 방해하네요.

 티나는 자신이 할 수 없는 마술 정도는 선보이지 않는 이상 마코토 인정할 수 없다고 해요. 

 마코토는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하는데 마침 마모루 돌아왔네요.

 카나는 바로 마모루에게 머라이어의 횡포 따지는데, 마모루도 머라이어의 편드네요?

 마모루의 도움도 못받는 상황에서 애들은 유메미가 만든 아티팩트로 머라이어 쫒아내려고 해요.

바로 아티팩트 작동시키는데... 폭주하네요?!

 폭주한 아티팩트는 수련장을 다 부셔버려요!

 다행히 마코토가 아티팩트 부셔서 폭주 멈추는데 대신 상처 입네요.

 그때 머라이어와 다른 애들 와서 상황 봐요.

 머라이어는 아티팩트 폭주시킨 거 보고 역시 애들 아티팩트 가지면 안된다는 결론 내려요.

 카나와 유메미는 마모루에게 부탁하지만 마모루는 아무 말도 안해요..

 다음 날, 머라이어는 아침부터 카나와 유메미 저택나가 어디서 살 지 이야기해요.

 근데 엠마는 둘이 저택나가면 따라 나가겠다고 해요.

 머라이어는 나갈거면 아티팩트 반납하라고 하지만, 엠마는 원래 자신의 메이드복을 메이브가 아티팩트로 개조한거라 소유권 자신에게 있다고 하네요.

 학교에 간 카나는 코코미에게 신세한탄해요.

 코코미는 마코토에게 아티팩트를 노리는 자들의 위험성 알려주네요.

 그 뒤 학교에서 돌아와 학교에서 수영해야하는데 수영 못해서 고민인 유메미의 이야기 들어요.

 마코토는 유메미 수영가르쳐주기로 하고, 카나랑 코코미도 같이가요.

 거기에 머라이어랑 엠마도 따라오네요.

 마코토는 약속대로 유메미에게 수영가르쳐줘요.

 그리고 카나는 그 모습 몰래 지켜보지만 수영복 보이는 거 부끄러워 접근 못하네요ㅋㅋ

 한편 머라이어와 엠마는 수영안하고 쉬기만 해요.

 머라이어는 아티팩트와 관련됐을 때의 위험성 때문에 카나와 유메미를 이쪽에 관련되지 않도록 하려고 저택에서 내보내려고 했다네요..

 그래서 마모루랑 지브스도 머라이어 편들었던 거였군요. 

 엠마는 예전 메이브에게 주워졌을 때를 떠올려요.

 그리고 카나와 유메미 단지 지키는게 아니라 싸울 힘 가지도록 하기로 마음먹네요.

 엠마는 카나에게 각오 물어본 뒤 훈련 시작하는데, 상대가 지브스네요?

 근데 지브스 전투모드로 변하니까 갑자기 엄청 젋어져요?!

 사실 지브스는 집사형 아티팩트였어요!

 지브스가 압도적인 힘으로 카나 간단히 쓰러뜨리며 훈련 시작되네요.

 그리고 엠마는 머라이어 찾아가 카나에게 한번 더 기회달라고 말하며 8화 끝나요.

 지브스 역시 집사캐릭답게 강했네요ㅋㅋ

 수영장씬 짧은 거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