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파라 9화(메이플) 리뷰

 9화는 시나몬의 과거 회상으로 시작돼요.

 예전의 시나몬은 겁쟁이라 구석에만 있었는데, 그런 시나몬을 메이플이 손잡고 밖으로 데려가줬네요.

 그리고 시점 돌아와 애들은 다같이 유원지에 갔어요.

 메이플 귀신의 집에 가니까 엄청 무서워하네요ㅋㅋ

 그래도 겁 안먹은 척하는데 사실 밤에 화장실 갈 때 문 열어놓고 볼일 본다고 해요.

 그 뒤 카카오가 마법소녀 공연에 흥미가져서 다같이 보기로 해요.

 지금 공연하는 거 어릴적 시나몬과 메이플이 보던 거의 후속작이라고 하네요.

 메이플은 그 말에 어릴적 마법소녀 의상 입고 가수가 꿈이라고 했던 거 떠올려요.

 그리고 공연 시작되는데... 시나몬 인질역 자원하네요.

 사회자 누나는 인질을 구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나와서 노래로 응원해야한다고 하는데 애들 부끄러워서 아무도 안나와요.

 그때 시나몬이 메이플 지명하며 안나오면 아까 귀신의 집에서 조금 지린 거 말하겠다고 하네요ㅋㅋ

 시나몬의 협박에 떠밀려 메이플 무대에 올라가 노래 불려요.

 메이플의 노래 호평받네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 뒤로 메이플 누군가와 통화하거나 밥 먹는 중에 조는 등 수상한 모습 보여줘요.

 시나몬은 그런 메이플을 미행하는데, 뒷골목 쪽으로 들어가네요?

 그거보고 시나몬은 또 망상 들어가요ㅋㅋ

 그때 옆가게에서 알바하는 메이플 나오네요.

 사실 메이플은 유원지에서 돌아온 뒤 어릴적 꿈은 가수 다시 꿈꾸기 시작했고, 데뷔위해 기타부터 시작하려고 악기점에서 알바 시작했어요.

 카쇼우와 시구레는 그런 거라면 자신들이 사줄 수 있다고 하지만 메이플은 자신이 번 돈으로 기타 사려고 하네요.

 그런 메이플에게 카쇼우는 입상하면 흰색 기타 받을 수 있는 노래대회 참가 권유해요.

 그렇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메이플의 특훈 시작되네요.

 다른 애들은 메이플 응원 준비해요.

 그리고 대회 당일, 메이플 너무 긴장해서 화장실 자주 가요ㅋㅋ

 그 뒤 회장에 도착하는데 예상보다 훨씬 규모가 크네요.

 카쇼우랑 쇼콜라, 바닐라는 가게도 임시 휴업하고 메이플 응원하러 왔어요.

 근데 메이플은 큰 규모에 프로 같은 참가자도 나온 거 보고 자신감 떨어져요.

 그리고 괜히 대회에 나갔다 꼴사나운 모습 보이기 싫다며 무대에 서지 않으려고 하네요.

 근데 그런 메이플에게 시나몬이 싸대기 날려요!

 그리고 전에 자기 이끌고 밖에 데려갔던 거 이야기하며 이번에는 자신이 손 잡아주겠다고 하네요. 

 시나몬의 도움으로 메이플은 무대에 올라가 노래불러요.

 그리고 무사히 입상 성공해 흰색 기타 받았네요.

 메이플이 입상 기념 노래부르는 엔딩으로 9화 끝나요.

 이번 화는 메이플이 메인이었네요.

 개인적으로 고양이들 중에 메이플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