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즈 게임 9화 리뷰

 9화는 저번 화에 이어 단죠와 시합하는 걸로 시작되네요.

  다윈즈 게임 랭킹 4위인 단죠를 상대로 카나메는 반사신경과 류지따라 무기점 다니면서 늘린 무기들로 상대해요.  

 근데 유효타도 못주고 단죠 시길 사용하게도 못해서 초조해하네요.

 그런 틈 노려 단죠가 돌덩어리도 몸 지키며 돌진해요!

 카나메는 실수로 마운트 잡히네요.

 단죠는 항복하라고 하는데,

 카나메는 바로 앞에서 수류탄 사용해요!

 단죠는 자신의 시길인 윌 아이언을 사용해 방어하지만, 카나메가 쓴 건 수류탄이 아닌 플래시뱅이었어요.

 단죠가 방어하는 사이 카나메는 다시 전투태세 갖추네요.

 단죠는 카나메의 실력 인정하고 클랜 동맹 받아들여요.

 그리고 승부 계속해서 하려는데...

 카나메와 단죠는 갑자기 살해당하는 이미지 보네요?!

 한 건 전에 나온 여우가면이에요.

 그녀를 보고 카에데는 다윈즈 랭킹 1위인 쉐란이라고 하네요.

 쉐란은 저번 이벤트 보고 카나메 마음에 들어서 데려가려고 왔어요!

 그 뒤 류지와 레인은 슈카에게 카나메 납치당한 사실 보고하네요.

 슈카는 둘에게 눈뜨고 카나메 납치당한 거 따지지만 둘은 아까 전의 카나메와 단죠처럼 살기에 당해서 움직이지 못했다고 해요. 

 슈카는 카나메 쫒기로 하는데... 카나메에게 발신기 붙여놨네요ㅋㅋ

 한편 쉐란은 자신의 일족이 2000년간 이어진 암살자 일족이라고 말하며 카나메에게 자신의 부하 되라고 권유해요.

 카나메는 암살자에게 협력할 생각 없다고 하지만 쉐란은 카나메에게 싸움의 재능 있다며 자신이 그 재능 충분히 발현시킬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후계자 얻기 위해 뭐하면 카나메의 아이를 낳아줄 수도 있다고 해요!

 근데 카나메는 아깝게도 제안 거절하네요...

 

 그때 마침 발신기를 쫒아 슈카일행이 따라와요.

 쉐란은 카나메에게 애들 퇴각하도록 지시하라는데, 카나메는 오히려 싸우도록 지시하네요.

 그리고 쉐란에게 자신은 죽이지 않고 여기까지 살아남았다며 쉐란이 애들 죽이지 않고 도망칠 수 있으면 쉐란이 시키는대로 하겠다고 해요. 

 한편 레인은 주위에 사람들 쫒도록 스이에게 클랜전 걸라고 지시하네요.

 그러면서 자신이 입원한 사이 정해진 클랜명 '선셋 레이븐즈'에 대해 묻는데 각자 정한 이유가 달라요ㅋㅋ

 전투는 레인의 타이어 저격으로 시작되는데,  방탄용이라 별로 안통하네요.

 그리고 본방인 슈카 VS 쉐란전 시작돼요.

 쉐란은 다른 애들에게 한 것처럼 살기 날리지만 슈카는 죽음 두려워하지 않아서 안통하네요.

 슈카는 쉐란 상대로 상당히 선전하지만 좀 부족해요.

 쉐란은 승리 선언하는데,

 카나메가 던진 샴페인을 소타의 능력으로 얼려서 차의 움직임 멈춰요!

 쉐란은 그래도 계속 하려는데, 쉐란의 집사인 시밍이 이대로는 죽이지 않고 도망친다는 조건 채울 수 없으니까 쉐란의 패배라고 하네요.

 카나메는 자기들이 이겼으니 약속대로 이제 손 떼던가 대등하게 동맹맺자고 제안해요.

 근데 쉐란은 오히려 자기들을 선셋 레이븐즈에 넣어달라고 하네요?!

 다른 애들은 쉐란 믿을 수 없어서 반대하는데,

 카나메는 쉐란의 제안 바로 받아들여요.

 그리고 만약 배신할거면 제일 먼저 자기 배신하라고 하네요.

 쉐란도 카나메의 제안 받아들이면서 동료로 들어와요.

 그 뒤 왕이 저번 화에 잡은 시노즈카로 카나메 유인하는 영상 배포하는 걸로 9화 끝나네요.

 랭킹 4위인 단죠랑 동맹맺고, 랭킹 1위인 쉐란 동료로 삼아 클랜 레이븐즈 더욱 더 강해졌어요.

 이제 다음 화에는  시노즈카 구하기 위해 다시 왕이랑 싸우겠네요.

 왕 제대로 손봐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