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런더러 9화 리뷰

 저번 화에서 헬기 출현한 것부터 시작되네요.

 헬기에서 갑자기 사격하는데, 제일은 뭔지 모르지만 일단 능력사용해 사람들 지켜요.

 (여기에는 총이 없나보네요)

 리히트는 병사들이나 주민들에게 대피지시 내려요.

 제일은 갑자기 지휘내리는 거에 불만가지는데, 리히트는 자신의 대령 계급장 보여주네요!

 제일은 그거보고 리히트가 진짜로 격추왕인지 의심 더 가지게 돼요.

 리히트는 헬기의 공격 막으며 격추시키려고 하고, 사람들은 그런 리히트 응원해줘요.

 리히트는 도약으로 헬기에 가까워지는데...

 갑자기 어비스에서 검은 손이 나타나 방해해요!

 군부에서는 검은 손을 알싱이라고 부른다네요.

 알싱도 헬기를 노리는데 너무 높아서 손이 닿지 않아요.

 근데 헬기 노리면서 주위에 다가오는 거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네요.

 덕분에 리히트는 헬기에 다가가지 못해요.

 리히트는 방해되는 알싱 공격하는데, 저번처럼 눈에 숫자나오더니 괴로워해요.

 히나는 그런 리히트 도와달라고 부탁하지만, 알싱을 공격할 경우 재판에 끌려가 사형에 처해진다고 하네요!

 지금 헬기 공격하려고 하면 알싱에 맞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군인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히나는 마을 사람들 지키기 위해 싸우는 리히토가 도움 못받는 거에 눈물 흘리는데,

 제일 갑자기 안경 벗고는 앞 안보인다며 헬기 공격하네요!

 거기에 린이나 다른 군인들도 동조해 공격 날려요.

 (린 괴력 굉장하네요)

 공격들은 알싱에게 막히지만 리히트는 날아온 물건들 밟으며 헬기에 접근해요.

 그리고 헬기 베려고 하는데,

 안의 무언가를 보고 놀라 공격 못하네요.

 그때 하늘에서 총격이 날아오며 헬기 격추시켜요!

 헬기는 다시 어비스로 떨어지네요.

 헬기 격추시킨 여성에 대해 리히트는 소노하라라고 부르고, 소노하라는 리히트를 대장이라고 부르네요.

 소노하라는 리히트와 재회 기뻐하더니 갑자기 제일을 공격해요!

 그리고 자신을 '추격의 격추왕'인 소노하라 미즈카라고 소개하며,

 이번 일 입막음시키기 위해 마을사람들 몰살시키겠다고 하네요!!

 리히트는 미즈카를 말리려고 하지만, 미즈카는 자신이 이제 대장처럼 사람 죽일 수 있게 됐다며 좀 이상한 반응 보여줘요.

 그리고 자신의 카운트 '고집'이라며 상대를 추적하는 탄으로 리히트 쓰러뜨리네요.

 그 뒤 미즈카는 부하들 시켜 리히트와 관련 있는 나나, 히나, 린, 페레 붙잡아요.

 리히트는 애들 풀어주라고 자기는 미즈카 죽이고싶지 않다고 하네요.

 하지만 미즈카는 대장에게 죽고싶은데 지금의 리히트 선배로는 무리라고 해요?

 그리고 리히트를 이전으로 되돌리기 위해 어린애를 눈앞에서 죽이려고 시키네요!!

 리히트는 어린애한테 구해주겠다며 달래주는데 어린애는 엄마 찾으러 울어요.

 그리고 방아쇠 당겨지는데....

 갑자기 미즈카의 부하들 다 죽어버리네요?!

 애들 붙잡고 있던 부하들도 하나씩 몸이 터져 죽어요!

 나나는 리히트 멈추려고 하지만,

 분위기 완전 바뀐 리히트는 말 듣지 않네요.

 리히트는 히나에게 자신을 '플런더러'라고 소개하고 자신의 목적은 이 나라의 전부를 빼앗기는 거라고 말하며 9화 끝나요.

 리히트 이외의 격추왕 처음으로 등장했네요.

 근데 좀 상태 이상한 거 같아요...

 그리고 리히트도 각성했네요.

 다음 화에는 제일이 추측했던 리히트의 진짜 실력 나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