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드림 3기 7화 리뷰

 7화는 저번 라이브 결과 신경쓰는 사요의 모습으로 시작돼요.

 RAS는 승리 자축파티하는데,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식들만 준비했다네요.

 근데 츄츄가 좋아하는 딸기 케이크는 준비 안됐어요ㅋㅋ

파티 즐기는 와중 레이야는 표정 별로 안 밝네요.

 한편 아리사는 순위 확인하는데 포피파 22위까지 올랐어요.

 그리고 RAS와 로젤리아 순위 역전됐네요.

 아리사는 사요와 린코에게 어떻게 말 걸어야할지 고민하는데, 로젤리아는 이미 반성회하고 다음 공연을 위한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아코와 아스카는 롯카네 방에 가서 순정만화 보는데, 마스킹이 빌려준 거라고 하네요ㅋㅋ

 마침 마스킹 오는데 또 컨셉하는 아코에게 무서운 표정으로 귀엽다고 해요.

 그리고 로젤리아도 이미지와 다르게 대기실의 모습 귀여웠다고 하네요.

 아코는 공연 뒤 슈퍼 분풀이 대회 가졌다며 다음에는 더 굉장한 공연할 거라고 해요.

 그런 아코보고 마스킹은 드디어 멋지다고 말하네요.

 그리고 마스킹의 순정만화 이야기하면서 사이 좋아져요.

 한편 악기점에서 리사와 레이야 마주치네요.

 레이야는 로젤리아의 공연을 먼저 봐서 평소보다 더 잘할 수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타에와 같이 밴드하려고 했던 거 이야기하는데, 리사도 유키나와의 이야기하며 공감대 형성하네요.

 레이야는 츄츄와의 첫만남도 이야기하는데, 원래 레이야는 객원만 하고 밴드할 생각 없었다고 해요.

 하지만 자신 원하는 츄츄의 태도와 노래 듣고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밴드 참가했다고 하네요. 

 그 뒤 로젤리아 애들은 Over the future를 위한 연습하는데,

 사요는 저번 공연 신경써서 다른 애들 쉴때도 혼자 연습에 매진해요.

 휴식하던 다른 애들은 앱글만나는데, 저번 공연 굉장했다고 하면서 란도 로젤리아에 투표했다고 모카가 폭로하네요ㅋㅋ

 그리고 저번 사건투표 때 팬들이 스티커로 장미모양 만든 것과 메세지 남긴 거 보여줘요.

 한편 포피파도 앞선 로젤리아와 RAS 따라잡기 위해 앞으로는 빡세게 하겠다고 계획 짜네요.

 로젤리아는 연습 계속하는데,

 사요 너무 무리해서 쓰러져요!

 다음 날 사요 학교도 쉬고 히나에게 간호받네요.

 그리고 방과후 로젤리아 애들 병문안 와요.

 사요는 유키나와 단둘이 남자, 자기가 무리해서 민폐끼친 거 사과하네요.

 그리고 리사에게서 팬들의 메세지 사진 받은 것도 말하며 팬들의 기대 부응 못해 미안하다고 해요. 

 유키나는 그 사진에 대해 기뻤다며 앱글이 없었으면 알지 못했을 거라고 해요.

 그리고 RAS의 방식도 로젤리아의 방향성과 다르기 때문에 마주치지 않았으면 알지 못했을 거라고 하네요.

 유키나는 그런 로젤리아 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들을 배워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저번 대결 받아들였다고 하네요!

사요는 그 날밤, 자신의 지금 기분을 음악으로 남겨요..

 그리고 Over the future 당일.

 유키나는 공연 시작 전, 팬들에게 언제나 로젤리아를 지지해줘서 고맙다고 해요.

 유키나의 말 듣고 팬들 감동하네요.

 그리고 공연 시작하는 걸로 7화 끝나요.

 역시 유키나 멋져요!

 다음 화는 온천 가는 거 보니 쉬어가는 편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