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드림 3기 6화 리뷰

 6화는 저번 화에 나온 RAS와의 승부날짜 정하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날짜가 퓨쳐 월드 페스 나가기 위해 중요한 공연인 Over the future 직전이네요.

 사요나 리사는 날짜 바꿔달라고 할까 이야기하지만 유키나는 중요한 라이브를 앞두고 있으니까 더더욱 필요한 일이라며 날짜 그대로 해요.

 아코랑 롯카는 승부 상관없이 친하게 지내네요.

 아스카도 둘의 공연 보러가기로 해요.

 한편 사요와 린코는 아리사랑 카스미가 보여준 츄츄의 영상보는데, 로젤리아와 승부하는 거 알리면서 엄청 도발하네요.

 츄츄는 공연 알리는 겸 다른 밴드 참여 못하도록 일부러 그런 거라고 해요.

 실제로 그 날 참석하는 건 로젤리아와 RAS만이네요.

 그 뒤 공연 순서 정하는데 츄츄는 나중이 더 유리하니까 나중에 하고싶어하고 유키나는 상관없다고 해요.

 결국 뭔가 방법 써서 당일에 정하기로 하네요.

 그 뒤 연습하는데 첫번째일지, 두번째일지 모르니까 세트리스트 2가지 준비해서 연습해요.

 근데 사요는 유키나가 중요한 시기에 이전의 자기랑 닮았다는 츄츄를 위해 이번 공연 결정한 거라고 생각해 불만가지네요.

 그리고 오늘은 혼자 연습하겠다고 돌아가요.

 사요는 집에 돌아가 혼자 연습하는데 히나가 찾아와요.

 사요는 히나에게 그 이야기하는데.... 

 히나는 츄츄에게 가 직접 이야기하자고 바로 집으로 찾아가요ㅋㅋ

다행히 환영해주는데, 반응보니 파레오는 히나 팬인가 보네요.

 갑자기 찾아온 사요랑 히나에게 감자튀김도 대접해줘요ㅋㅋ

 사요는 단도직입적으로 승부 의미없다고 말하지만 츄츄는 자신의 제안 거부한 유키나에게 RAS의 실력 보여주겠다고 승부 그만두지 않네요.

 한편 레이야도 별로 승부 내키지 않는 것 같은 모습 보여요.

 다음 날, 사요는 다시 연습 참가해 의지 불태우네요.

 그리고 공연 당일, 아스카 말고도 포피파나 앱글 애들도 왔어요.

 공연 순서는 보드판에 붙은 스티커의 수로 결정된다고 하네요.

 레이야랑 마스킹, 롯카는 공연전 로젤리아의 대기실에 인사하러 가는데,

 애들 다 쓰러졌어요?!

 세트리스트 2개 엄청 연습해서 피곤해진 상태네요.

 아코는 그런 상태에서도 컨셉질하는데 마스킹이 무서운 표정으로 귀엽다고 하니까 겁먹어요ㅋㅋ

 그 뒤 당분 보충을 위해 리사와 사요가 만든 쿠키 먹네요.

 유키나는 여기서도 고양이 찾아요ㅋㅋ

 RAS 애들에게도 주려는데, 츄츄가 와서 적이 주는 거 먹지 말라고 하네요.

 그리고 공연순서 정해졌다고 해요.

 순서는 로젤리아가 먼저내요?!

 사전투표에서 RAS가 앞섰어요.

 RAS의 다른 애들은 대기실에서 로젤리아 공연보며 차례 기다리는데 레이야는 현장에서 직접 보네요.

 그리고 RAS의 차례, 롯카는 첫 공연이라 긴장했어요.

 롯카는 애들에게 원진 짜자고 하는데, 츄츄는 흥미 안가져서 4명이서만 하네요.

 그리고 공연은 무사히 끝나고 롯카는 공연 끝나자마자 쓰러졌어요ㅋㅋ

 그리고 결과발표하는데...

 RAS가 이겼네요?!!

 (역시 홍보나 뮤비 영향 있으려나요?)

 츄츄가 RAS의 승리 선포하고, 그 모습 보는 다른 애들의 반응 보여주며 6화 끝나요.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라고는 해도 로젤리아가 지니까 좀 그러네요...

 츄츄는 지금까지 모습보면 별로 호감적이지 않아요.

 저번 뮤비 찍을 때 보니까 뭔가 가정사정 있을 것 같긴 한데요..

 빨리 포피파가 순위 따라잡아서 RAS랑 공연하는 거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