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콰르텟 2기 8화 리뷰

 8화는 수업 끝나자마자 돌아가는 비샤로 시작돼요.

 스바루는 타냐에게 비샤가 먼저 돌아가는 거 유녀적으로 쓸쓸하지 않냐고 물어보면서 베아코 쳐다보네요ㅋㅋ

 거기에 렘이 스바루에게 같이 돌아가자고 제안해요.

 스바루는 에밀리아에게도 권유해 같이 정육점 가기로 하고,

 람이랑 베아코도 같이 따라가네요.

 마테우스와 카즈마는 그런 스바루 보고 부러워하는데,

 카즈마도 메구밍, 다크니스, 아쿠아랑 같이 돌아가요ㅋㅋ

 한편 스바루 일행은 정육점에 도착하는데,

 거기서 알바하는 비샤의 모습을 발견해요.

 그리고 다음 날, 타냐에게 그 이야기 하는데...

 아인즈와 스바루도 비샤의 알바 봤는데 장소가 다 다르네요?

 게다가 다른 애들에게 물어보니 장소 더 있어요?!

 결국 비샤에게 직접 물어보네요.

 비샤는 식당에 있는 3만엔짜리 스페셜 메뉴 먹어보고 싶어서 알바 하고 있었던 거에요.

 비샤의 이야기 듣고 스페셜 메뉴에 흥미가진 애들은 알바 시작하네요.

 (플라이아데스 노래방 간 거랑 융융 혼자 노래 부르는 거 웃겨요ㅋㅋ)

 그리고 얼마 후, 드디어 돈 모여서 스페셜 메뉴 주문하는데...

 

 여러가지 메뉴 다 합친 엄청난 크기의 요리 등장하네요!

 비샤는 스페셜 메뉴 먹으며 만족해하고, 다른 애들에게 타냐가 자기 부하일에 말려들게 한 예로 커피 사주면서 8화 끝나요.

 그리고 엔딩 후에 1기 보스인 디스트로이어의 모습 잠깐 보여주네요.

이번 화는 비샤의 편이었어요.

 근데 코노스바의 아버지 출연 많네요ㅋㅋ

 마지막에 디스트로이어 나왔는데, 이번에도 1기처럼 잡고 끝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