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추리 8화(릿카) 리뷰

 8화는 사키가 릿카 만났던 거 회상하는 걸로 시작돼요.

 사키는 릿카 보자마자 쿠로의 첫사랑이 릿카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릿카 엄청 말랐네요.

 사키는 릿카와 같이 있기 거북해 병실 밖으로 나왔다가 릿카 수명 길지 않다는 것과 자꾸 자살하려한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그리고 사키는 쿠로와 코토코와 사귀면서 릿카의 주박에서 벗어난 것 같아 다행이라고 하는데,

 쿠로는 릿카 동경했지만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말하네요.

 그리고 릿카 아직 살아있다면서 자신과 사촌이라는 사실 강조해요.

 그거 듣고 사키는 릿카가 쿠로와 같은 인어와 쿠단 고기 먹은 거 눈치채네요.

 그 뒤 강철인간 나나세 나타날 시간돼서 코토코 깨우는데, 코토코는 둘의 분위기 미묘한 거 느끼고 자기가 잠든 사이 무슨 일 있었는 줄 착각해요ㅋㅋ

 그러다 쿠로가 출구쪽 보러가 코토코와 사키 둘 만 남게되자 사키는 릿카에 대해 아냐고 물어보네요.

 코토코는 릿카 아는데다 한달 전까지 같이 살았다고 해요?!

 릿카는 병원에서 능력 실험 했었는데 병원 이사장이 바뀌면서 처치곤란한 존재인 릿카를 퇴원시켰다고 하네요. 

 5년동안 입원 생활하던 릿카는 갈 곳 없어서 쿠로에게 같이 살자고 해요.

 쿠로는 릿카가 가사 해준다고 하니까 릿카와의 동거 망상하네요ㅋㅋ

 하지만 거절하고 코토코에게 릿카가 살만한 집 물어보려고 해요.

 (코토코의 집 부자네요)

 근데 코토코는 상담료 필요하다며 쿠로에게 집 여벌키 달라고 해요!

 쿠로는 이번엔 코토코와의 동거 망상하는데 릿카때와는 분위기 다르네요ㅋㅋ

 쿠로는 여벌키 주는 거 망설이지만 릿카 그냥 두면 건강랜드에서 산다고 할 거 같아서 수락해요.

 그렇게 릿카는 코토코의 집으로 가게 되고, 5년 동안 입원했던 릿카가 갑자기 사라지니까 죽었다는 소문이 돌게 된 거였네요.

 코토코는 처음엔 릿카랑 서먹했지만 나중에는 둘이서 생일파티까지 할 사이 됐다고 해요ㅋㅋ

 그러다 한 달전, 릿카는 살 곳과 일할 곳 정해졌다며 갑자기 떠났다고 하네요.

 사키는 정보를 통해 릿카가 강철인간 나나세 사건의 범인인 거 눈치채요.

 그리고 코토코는 사키의 말을 통해 아까 쿠로와 사키 사이에 아무것도 없었다는 거 알고 좋아하네요.

 코토코는 릿카가 인터넷 하는 건 알았지만 뭐하는지는 몰랐기에 확신 못했다고 해요.

 그러다 강철인간 나나세 사이트에 있는 그림이 릿카의 화풍인 거 보고 확신하게 됐다고 하네요.

 쿠로도 마찬가지로 사이트의 그림보고 릿카 쫒아 여기로 왔을 거라고 해요.

 릿카는 1년전부터 그림 연습했는데 아마 그때부터 상상력의 괴물 만들 준비했을 거라고 추측하네요.

 그리고 나나세 카린이라는 화제 끌 수 있는 존재 발견해 이번 일 시작했어요.

 사키는 릿카가 미래확정 능력으로 만든 강철인간 나나세 쓰러뜨릴 수 있을 지 걱정하네요.

 그때 요괴에게서 강철인간 나나세 나타났다는 연락와요.

 강철인간 나나세를 발견해 쿠로가 상대하고,

 코토코는 릿카와 인터넷 속 여론 유도할 승부 시작하며 8화 끝나네요.

 이번 화 보면 릿카 별로 악당같지 않은데 어째서 이런 일 했는지 모르겠어요.

 무언가 이득되는 게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