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오펜 8화 리뷰

 8화는 킬리란셀로 시절의 꿈으로 시작돼요.

 꿈 속에서 오펜은 차일드맨의 교실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런 오펜에게 누군가가 차일드맨을 뛰어 넘으라는 과제 부여하네요.

 그 뒤 꿈에서 깨어나 오펜일행은 송곳니의 탑이 있는 타프렘 시에 거의 도착해요.

 한편 타프렘에서는 송곳니의 탑 장로들이 연달아 암살당해 소동이 났네요.

 포르테는 차일드맨이 아자리 토벌 후 행방불명 된 거에 오펜이 관여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번 암살도 오펜의 짓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런 상황도 모르고 클리오는 매지크가 자신이 만든 요리 비하했다고 저번에 데려온 딥드래곤 레키 시켜서 공격 시키네요!

 근데 너무 심해서 숲까지 파괴돼요ㅋㅋ

 덕분에 숲 지키는 레인저에게 불려가지만 오펜이 송곳니의 탑 출신이라 원만하게 넘어가네요.

 그리고 나오는데... 오펜의 목걸이 사라졌어요?!

 게다가 목걸이 찾기 위해 뒤 돌아보니 레인저 살해당했네요!!

 범인은 오펜의 목걸이와 같이 누가 후계자인가라는 문장 써놓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요.

 그 뒤 야영 준비하는데 후드 입은 수상한 인물이 갑자기 공격하네요!

 수수께끼의 인물은 차일드맨이 사용했던 공간전이마법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오펜 압도해요.

 그나마 딥드래곤인 레키에는 공격 안통해서 클리오는 멀쩡하네요.

 클리오는 레키에게 암살자 공격하게 시키는데, 암살자는 오히려 그 틈 노려 애들 공격해요!

 그때 마침 레티샤가 지원하러 와줘서 살아나네요.

 근데 암살자의 얼굴이 킬리란셀로 시절의 오펜과 똑같네요?!

 그거보고 애들 당황하는 사이 암살자는 사라져요.

 그 뒤 오펜 일행은 레티샤와 같이 타프렘으로 들어가요.

 타프렘은 현재 송곳니의 탑 암살 사건으로 경비 심해졌네요.

 (원래 장로 20명인데 현재 5명 사망했다고 해요)

 한편 포르테는 정보망을 통해 오펜이 타프렘에 온 거 알게되네요.

 포르테는 자신이라말로 차일드맨의 후계자라고 해요?

 그 뒤 오펜 일행은 레티샤의 집으로 가요.

 타프렘에 집을 가지는 건 일종의 지위 상징하는 거라 오펜은 티시에게 꿈 이루었다고 하는데, 티시는 자신의 꿈 집을 가지는 게 아니라 가족 가지는 거라고 하네요.

 집에 들어가니 예전 오펜이 키우던 고양이 노라가 반겨주는데,

 오펜 모습 하도 변해서 그런지 노라는 오펜 못알아봐요ㅋㅋ

 그 뒤 애들은 오펜의 어린시절 사진 봐요.

 지금이랑 이미지 완전 달라서 놀라네요.

 오펜은 사진 보여주며 아자리, 티시와 같은 고아원이었다는 것과 셋다 송곳니의 탑에 뽑혀 훈련받은 이야기 해줘요.

 그 사이 티시는 포르테에게 암살사건 범인이 오펜 아닌 거 전하러 가네요.

 티시는 오펜에게 무죄 밝히고 여기 남으라고 하지만 오펜은 그다지 내켜하지 않아요.

혼자 남은 오펜은 티시의 집 보면서 감상에 잠기는데...

 아까의 암살자 다시 등장하네요!

 

 새로운 적 등장했는데 키리란셀로 시절의 오펜과 똑같이 생겼어요.

 게다가 암살자의 목적은 오펜을 죽이는게 아니라 키리란셀로 시절로 되돌리는 거 같네요?

 오펜의 클론 같은 존재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