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에서 웃어줘 8화 리뷰

 8화는 엄마의 수술들은 이쿠토가 병원에 도착하는 걸로 시작돼요.

 엄마는 이런 일 예상하고 미리 애들에게 편지 남겠는데, 호노카가 찍어버리네요.

 이쿠토는 흥분한 호노카 진정시키고 집으로 돌아가 아오이에게도 알려주라고 해요.

 호노카 돌아가자마자 이쿠토도 참고 있던 거 풀고 멘붕상태로 바뀌네요..

 엄마가 남긴 편지에는 남편도 일찍 죽고, 입원과 퇴원 반복하며 남긴 돈도 다 써버렸지만 이쿠토가 있어서 긍정적으로 살 수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자신이 잘못 될 경우 돈 좀 들어오게 했으니 절반은 이쿠토가 자기자신을 위해 쓰라고 하네요..

 한편 치유키는 그때 파리로 떠나기전 이쿠토에게 연락하려고 하지만 이쿠토랑 통화 못하고 그대로 떠나요.

 그 뒤 엄마의 수술은 무사히 성공했네요.

 의사는 원래 수술 바로 해야됐지만 유리코에게서 2개월 뒤까지 수술 밀어달라고 해서 안했다고 말해요.

 그 말 듣고 이쿠토는 대회 본선이 2개월 뒤라 그것 때문인 거 눈치채네요.

 그리고 의사는 2개월 뒤면 유리코 퇴원 가능하지만... 그때 병원비도 내야한다고 해요.

 근데 이쿠토 통장의 남은 돈 별로 없네요...

 그래서 이쿠토는 알바 늘리기 위해 토오 찾아가 그만두겠다고 말해요.

 (토오 직원 중 카나미 마음에 드네요)

 근데 토오는 알바 그만두고 자기네 정직원 되라고 이쿠토에게 권유해요!

 자신 밑에서 패터너로 일하면 병원비 대신 내주겟다고 하네요.

  

 이쿠토는 자신도 본선에 참가해야 되니까 그건 말도 안된다고 하지만,

 토오는 알바에 매진하면서 24시간 작품만 생각하는 사람을 어떻게 이길 생각이냐며 반문하네요.

 그리고 이쿠토의 디자이너로서의 재능은 보통이라며 그걸로 먹고살기 힘들테니 패터너 목표로 하는게 낫다고 해요...

 이쿠토는 토오의 작업실에서 나오며 돈 없는 현실 원망하는데,

 코코로의 매니저인 이가라시가 나타나네요?

 이가라시는 이쿠토가 코코로에게 영향 끼치는 것과 현재 병원비로 고민하는 거 조사했다며 코코로가 디자이너 그만두도록 설득하면 돈 주겠다고 해요!

 이쿠토는 돈 거절하며 코코로가 얼마나 노력하는 지 모르니까 그런 말 한다고 하지만,

 이가라시는 노력만으로는 보답 받을 수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쿠토가 코코로에게 자신의 무대에 모델로 서달라고 하는게 최선이라며 마음 바뀌면 연락달라고 해요.

 한편 코코로는 야나기다에게서 이쿠토가 일 그만뒀다는 소식 듣네요.

 코코로는 이쿠토가 그만 둔 거 뭔가 사정 있을 거라고 생각해 취소해달라고 부탁해요.

 그리고 이쿠토의 연락처 알려달라고 하네요.

 그때 이쿠토는 빡세게 알바해 병원비 마련하고 남은 3주로 디자인 준비하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봐도 시간 부족해요.

 이쿠토 초조해져서 아오이에게 짜증까지 부리네요...

 한편 파리에 갔던 치유키도 자기 받아주는 곳 하나도 못찾았어요...

 이쿠토는 코코로에게서 문자 받지만 괜히 자기 사정에 말려들게 하기 싫어서 확인하지 않아요.

 그리고 토오에게 부작해 패터너로서 살 생각하고 전화걸려고 하는데, 마침 전화 오네요?

 전화의 상대는 치유키의 아버지였어요.

 후지토 사장은 오늘 치유키 돌아오는데 우울하고 있을테니 위로해달라고 하네요.

 근데 이쿠토는 자기 사정도 좋지 않아서 대답 못해요.

 그런 이쿠토를 후지토 사장은 어딘가로 데려가는데...

 도착한 곳에는 전에 이쿠토가 만든 의상들 놓여있네요!

 후지토 사장은 야나기다에게서 이쿠토 돈 필요한 상황인 거 들었다며 전에 말했던 대로 이쿠토가 디자인한 의상 200만엔에 사겠다고 해요! 

이쿠토는 자신이 패션 디자이너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지 묻는데, 후지토 사장은 되지 않는다면 놀랄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치유키에 대해 부탁해요.

 그 뒤 이쿠토는 바로 치유키 만나 대회 본선에서 자신의 모델 되어달라고 부탁하고 치유키가 받아들이는 걸로 8화 끝나네요.

 중간까지는 이거 어떻게 해결할 지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좋게 끝났네요.

 그리고보니 1화 때 그런 이야기 했었죠ㅋㅋ

 이제 둘이 힘 합쳐서 토오랑 이가라시 코 납작하게 해주면 좋겠어요.